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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2일 (월)

퇴행성관절질환 한의중점연구센터 세미나…임상연구 성과 공유

퇴행성관절질환 한의중점연구센터 세미나…임상연구 성과 공유

한의학 기반 임상근거 강화와 제도화 방안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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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신문] 퇴행성관절질환 한의중점연구센터(센터장 백용현, 강동경희대학교한방병원, 과제번호: RS-2020-KH087677)22일 서울 시그니엘 호텔에서 퇴행성관절질환 한의중점연구센터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한의치료기술의 과학적 근거 구축과 보장성 강화를 위한 임상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연구 방향과 제도화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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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세미나는 사회자의 개회사와 함께 백용현 센터장의 환영사로 문을 열었으며, 이어 대한한의학회 최도영 회장과 한국한의약진흥원 박소현 사무국장이 축사를 통해 퇴행성관절질환 연구는 국민 삶의질 향상과 국가 보건의료 정책에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전하며 센터의 성과와 발전을 격려했다.

 

이어진 세미나에서는 중점센터 과제 현황(박연철 교수) 경희대학교 동서골관절연구원 현황(서병관 교수) 등이 발표됐다.

 

박연철 교수는 중점센터에서는 매선요법과 한약제제(독활기생탕, 가미대강활탕)를 활용한 다기관 임상시험을 진행하며, 일부는 연구 종료 단계에 들어섰다고 보고하는 한편 어깨질환 다기관 레지스트리 구축, SCI(E)급 논문 게재 등의 주요 성과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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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서병관 교수는 동서골관절연구원의 최근 신약 후보 발굴을 위한 AI 기반 모델 연구와 Zebrafish를 활용한 기초·임상 융합 연구 성과를 발표했으며, 특히 연구원이 대학기초연구소 지원사업에 지원해 우주의학 기반 관절기능 보존을 위한 융합형 치료기술 개발연구를 수행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와 함께 서 교수는 향후 바이오융합골관절연구원으로의 명칭 변경 및 확대 개편에 대한 논의 내용도 소개했다.

 

한편 이번 행사를 통해 퇴행성관절질환 한의중점연구센터는 한의치료기술의 과학적 근거 창출과 임상 현장 확산, 제도화 기반 마련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으며, 향후 연구 성과가 국가 보건정책에 반영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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