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협, 제21회 중앙이사회(19일)
익산시가 건강한 임신과 행복한 출산으로 저출산 대처하고, 여성건강 증진을 위한 한방난임치료비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의약적 방법을 이용한 한방난임치료를 통해 여성의 생식건강 증진으로 자연임신 가능성을 높이고, 체외수정 등 난임시술 효과 증대와 난임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실시된다.
모집인원은 총 30명이며 익산시한의사회와 협력해 기질적인 이상이 없는 난임 원인 등을 검토해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대상자는 한방난임치료 한의원에서 오는 3월부터 4개월간 한약제 복용 및 침·뜸 등의 한의약치료를 무료로 지원받게 된다.
지원 신청자격은 만 44세 이하 난임여성으로, 지원신청일 기준 부부 모두 익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있어야 하며, 대상자는 사업 기준에 따라 4개월 이상 지속적인 한약 복용 및 침구 치료를 해야 한다.
참여 희망자는 정부 난임 지정 시술기관이나 익산시 지정한의원(7개소)에서 발급한 난임진단서, 건강보험카드, 주민등록등본 등의 서류를 구비해 오는 2월12일까지 익산시보건소 한방사업계(063-859-4931)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한명란 익산시보건소장은 “난임으로 고통받고 있는 출산기 여성의 건강한 임신 및 출산을 위해 한방난임치료비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며 “이를 통해 출산율 향상은 물론 아이 낳기 좋은 익산시를 만드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 홈페이지(http://www.iksan.go.kr) 또는 익산시보건소(063-859-493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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