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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5월 10일 (일)

최주리 창덕궁한의원장, 일본의학전문학교 특임교수로 임명

최주리 창덕궁한의원장, 일본의학전문학교 특임교수로 임명

한의학 가치 현대적으로 재해석, K-이너뷰티로 한의학 글로벌 확산

[한의신문] 최주리 창덕궁한의원 대표원장이 일본의학전문학교 특임교수로 임명돼 한국 한의학의 글로벌 위상 강화에 나섰다.

 

창덕궁.png

최주리 대표원장과 일본의학전문학교 키시모토 학교장(왼쪽부터)

 

이원화돼 있는 일본의 전통의학 체계에서는 한약은 의사가 처방하고 있으며, 침구, 접골, 마사지 등의 술기는 접골사, 침구사가 하고 있는데, 일본의학전문학교는 일본 내 침술사, 접골사 등을 양성하는 교육기관이다.

 

이번 최주리 원장의 특임교수 임명은 침과 한약을 동시에 처방하면서 환자를 치료하는 일원화된 한의학의 전문성을 인정받은 것으로, 한국 한의학의 일본 내 입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 최주리 원장은 21일 일본에서 ‘한의학×체질식치×K-이너뷰티’를 주제로 특별 세미나를 진행, 기존 미용침 중심의 한의미용을 확장해 오장육부의 균형을 통한 내적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한의학적 미용치료의 새로운 가능성을 소개했다.

 

창덕궁2.jpg

 

최 원장은 이 세미나에서 한의학이 질환 치료를 넘어 여성의 아름다움과 건강을 동시에 증진시키는 K-이너뷰티의 통합적 접근을 제시할 수 있음을 강조한데 이어 침·뜸과 같은 전통적 치료법에 한약·식치를 결합해 삶의 질을 높이는 방법을 소개했으며, 이와 더불어 사상체질을 기반으로 한 한의학적 뷰티의 차별성과 글로벌 의료 시장에서의 가능성을 조명했다.

 

최주리 원장은 “세미나 참가자들은 유전자검사 기반 체질의학과 식치의 융합적 관점에 큰 관심을 보였고, 한국 한의학이 현대과학과 결합해 새로운 학문적·임상적 가치와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할 수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최 원장은 또 “한의학의 전통적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글로벌 무대로 확산시켜 나가는 것은 물론 깊이있는 학문적 교류와 연구를 통해 한의학의 새로운 길을 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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