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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 건립 탄력”···김원이 의원, 총사업비 확보 달성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원이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넥슨재단으로부터 ‘전남권·넥슨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가칭)’ 건립을 위한 후원금 50억원 기부 약정을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넥슨재단(이사장 김정욱)은 목포중앙병원(원장 이승택)은 지난 5일 판교 넥슨 본사에서 ‘전남권 목포중앙병원·넥슨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갖고, 약 3년간 50억원의 기금을 목포중앙병원에 기부하기로 했다. 센터는 뇌성마비, 발달지연 등 장애아동의 집중 재활치료와 지속적인 관리를 위해 보건복지부가 권역별로 지정하는 재활전문 의료기관으로, 목포중앙병원이 지난 2021년 전남권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목포시 석현동 목포중앙병원에 부지면적 12,023㎡, 지상 3층, 지하1층, 24병상(낮병동)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며, 재활의학과 전문의를 비롯해 간호사, 재활치료사 등 전문 인력이 근무할 계획이다. 김원이 의원에 따르면 총 72억원(국비 및 지방비)의 예산을 들여 내년 하반기 중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었으나 코로나19 이후 건설공사비와 자재비 등이 급등해 최근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김 의원은 지난달 공공어린이 재활의료센터 추진 정책간담회를 열고, 현장의 고충을 청취하는 한편 추가 예산 확보를 위해 민간기업 후원금 유치에 노력해왔으며, 이번에 넥슨재단이 50억원의 후원금을 기부하기로 하면서 총 사업비 122억원을 확보됨으로써 건립사업에 탄력이 붙었다는 것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김 의원은 “장애아동의 전문 재활치료를 위해 통 큰 기부를 결정해 주신 넥슨 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목포시민과 전남도민께 꼭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방 의료 인프라를 확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심평원 대구지원, ‘대구지원 봉사단’ 창단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구지원(지원장 김기원·이하 대구지원)은 지난 5일 ‘대구지원 봉사단’ 창단식을 가졌다. 대구지원 봉사단은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구성됐고,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연계해 나눔문화 확산을 다짐했다. 대구지원 봉사단은 올해 활동으로 △의료계와의 봉사활동 실시 △지역사회 소외 청소년과의 1:1 결연 △단체헌혈 참여 △환경정화 활동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기원 지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는지 살피고, 대구지원 직원들의 역량을 보태어 지속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
연수구한의사회, 지역 어르신 위한 ‘사랑의 냉면’ 전달연수구한의사회(회장 윤왕수)와 양각도 평양냉면(대표 윤선희)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시원한 한 끼 식사로 사용해 달라며 ‘사랑의 냉면’ 1800인분을 연수구(구청장 이재호)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사랑의 냉면은 무더운 여름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로 연수노인복지관, 청학노인복지관, 송도노인복지관 등 3곳에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연수구한의사회는 연수구보건소와 함께 지역 내 경로당·복지관 179곳을 대상으로 ‘어르신 건강 주치의 사업’도 진행, 어르신들의 생활터로 직접 방문해 한의진료 및 기초건강·치매 검사, 운동 등의 건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지역 내 어르신들이 다가올 무더위를 탈 없이 보내시길 바라며,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더 좋은 사업들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
대구한의대, ‘경북 지역대학 상생 협력사업’ 한의의료봉사 진행 예정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는 ‘경상북도 2023 지역대학 상생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한의학이라는 대학의 특성을 활용해 영덕군 창수면 복지회관과 달산면 대구한의대 연수원에서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한의의료봉사를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경상북도와 대구한의대간 협력을 통해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것으로, 대구한의대 한의학과 교수 및 동문한의사, 학생들로 구성된 한의의료봉사단이 한의의료 수혜의 사각지대에 있는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침·뜸·부항 치료 및 한약처방 등의 개인 맞춤 한의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의의료봉사 신청방법은 창수면과 달산면의 경우 각 마을 이장을 통해 창수면·달산면 행정복지센터에 사전신청하면 각 마을과 의료봉사 현장을 왕복하는 셔틀버스를 통해 참가할 수 있으며, 그 외 다른 경상북도 지역 주민은 별도의 신청 없이 개별방문을 통해 누구나 한의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한의의료봉사를 주최하는 빈성오 대구한의대 진로개발센터장은 “이번 한의의료봉사를 통해 경상북도 지역민들의 건강문제가 개선되길 바란다”며 “이를 계기로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교류와 관계 형성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경남 의령군보건소, ‘찾아가는 한의약건강증진 사업’ 운영경남 의령군보건소(소장 조미경) 다음달 말까지 화정면 상정 1구, 유곡면 세간 1구 경로당에 전문 인력을 구성해 ‘찾아가는 한의약건강증진 사업’을 전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의령군이 인구 고령화에 따라 증가하는 만성퇴행성 질환을 포함한 지역주민의 건강 문제 해결을 위해 한의약적 건강증진 기법에 기초한 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해 군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코자 마련했다. 진료 내용은 한의 진료의 접근성이 어려운 의료취약계층을 위해 경로당으로 공중보건한의사와 간호사가 직접 방문해 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치료와 증상 완화를 위해 1대1 침시술 등 한의 진료를 실시하게 된다. 또 한의진료 외에도 혈압·혈당, 고지혈증 측정 및 건강상담을 진행하며, 진료 대기시간을 이용해 심 뇌혈관질환 예방법, 정신건강관리를 위한 치매 및 우울증 예방교육, 폭염주의보 시 대처요령 등도 교육할 계획이다. -
시흥시, ‘찾아가는 어르신 건강주치의 사업’ 전개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달부터 관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시흥형 어르신 건강주치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민선8기 공약 사업으로 추진되는 ‘시흥형 어르신 건강주치의 사업’은 시흥시한의사회(회장 김혁진)와의 민·관 협업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노년기 맞춤형 만성질환, 요실금, 불면증, 올바른 약물 복용법 등에 관해 건강 교육과 상담을 시행하고 있다. 한의사, 약사, 간호사 등으로 구성된 전문보건의료팀이 건강에 취약한 경로당 50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찾아가는 건강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 이번 사업 운영을 통해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흥시보건소 관계자는 “어르신 건강주치의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어르신에게 한층 질 높은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더욱 전문적이고 내실 있는 사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에 앞서 시흥시와 시흥시한의사회는 지난달 28일 업무협약을 체결, 어르신 건강주치의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한 바 있다. -
한의맥#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서비스 안내실손보험청구 간소화서비스란 내원환자가 진료비 납부 후 실손보험 청구를 웹/ 앱/ 별도 장비(Ex. 키오스크 등)를 이용하여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환자가 요청할 시 보험사에 필요한 정보(진료비계산서 영수증 등)를 전송하는 서비스 ⦁ 청구 채널 종류 및 방법 - 요양기관에서는 부가서비스 신청 후, 한의맥#에 진료내역 입력과 수납처리 진행 - 실손보험 청구를 진행해야 하는 환자의 경우, 아래 방법 중 용이한 수단을 선택하여 보험사로 자료 전송 ① 원내 비치된 한의맥# 연동기기를 통해 청구 ② 환자의 PC나 모바일 기기에서 앱 또는 웹사이트에 접속하여 자료 전송 * 보험금 지급을 위하여 자동 전송되는 서류는 [진료비계산서영수증], [진료비세부산정내역서]이며, 이외 추가로 요청하는 서류(진단서, 진료확인서, 진료기록부 등)는 환자가 직접 문서를 발급 받은 후 앱 또는 팩스 등으로 제출하여야 함. -
“디지털 헬스케어와 한의학의 만남”자생한방병원과 글로벌 헬스케어 플랫폼 룰루메딕이 외국인환자 유치 및 재외국민의 원활한 비대면 진료환경 조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 자생의료재단(이사장 박병모)은 지난 5일 룰루메딕(공동대표 김영웅·우성한)과 한의 의료서비스 국제 접근성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강남구 소재 자생한방병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자생의료재단 박병모 이사장과 자생한방병원 국제진료팀 송민아 팀장, 룰루메딕 김영웅·우성한 공동대표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룰루메딕은 국내 대표적인 글로벌 진료서비스 전문업체로서 해외환자를 비롯해 재외국민, 출장자를 대상으로 비대면 진료 및 국내 입국 시 병원 예약 연계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한의 의료서비스의 국제적인 접근성 향상을 목표로 상호 협력을 실시한다. 특히 해외환자의 적극적인 유치뿐 아니라 국내 진료 이후 비대면 사후관리까지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련 플랫폼 구축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환자들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의료데이터 기술 교류 및 협업을 이뤄나갈 예정이다. 박병모 이사장은 “양 기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미래 먹거리인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해외환자 유치를 위한 기회의 장이 마련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자생한방병원은 누적된 노하우와 내부 인프라 등을 주요 동력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한의학의 세계화를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가치기반 의료, 왜 중요한가?, 어떻게 구현할 것인가?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신현영 의원(더불어민주당)과 조명희 의원(국민의힘)은 5일 ‘가치기반 의료, 왜 중요한가? 어떻게 구현할 것인가?’를 주제로 제4차 의료현안 연속 토론회를 개최, 지속 가능한 의료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대안 모색에 나섰다. 이날 신현영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현행 행위별 수가제에서 공급자가 많은 양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자원과 비용을 소모하지만 투입된 자원에 비해 환자의 건강 수준이 그다지 나아지지 않는 사회적 비효율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면서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이제 환자 중심의 보건의료정책으로의 전환과 노인의료비 증가 등 건보재정 고갈을 막기 위한 혁신적인 지불제도 개편이 필요한 만큼 이번 토론회에서 구체적인 논의가 진행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진 토론회에서는 △가치기반의료(플랜B) 로드맵 제안(오주환 서울대 의대 교수) △환자중심 일차의료(박성배 일산병원 표준일차개발센터 교수) △가치기반의료의 실질적 접근(박춘선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실장)을 주제로 발표가 진행됐다. 의료서비스 ‘결과’에 지불하는 제도로 변화 오주환 교수는 “의료서비스의 결과에 상관없이 지속적으로 ‘과정’에 지불하던 의료비를 이젠 ‘결과’를 보고 지불함으로써 환자와 의료인 간 무너진 신뢰를 회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오주환 교수가 제시한 ‘가치기반의료(Value-Based Medicine)’는 의료서비스의 ‘양(volume)’이 아닌 ‘건강향상기여 정도’에 따라 건강보험재정을 지불하는 제도를 의미하는 것으로, △과잉진료 현상 △수가의 높낮이로 발생하는 과목별 불균형 △과목별 양극화된 행위별수가제의 한계를 해소할 수 있는 대안으로 제시했다. 오 교수는 “예전에는 의사들이 의료서비스의 ‘양(volume)’을 가급적 늘려 인센티브로 수익을 발생시켰지만 가치기반의료에서는 자신들을 선택한 환자들의 건강을 향상시키는 과정에 비용을 덜 쓸수록 그 절약한 비용(보험자가 의료기관에 지불했어야 할 비용)의 상당부분을 돌려주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면서 “이를 통해 공유자원을 비용 대비 효과적으로 사용해 건강을 유지시켜주는 의료기관에게 보험자는 더 많은 재정적 보상을 주는 인센티브 방식, 즉 가입자인 환자의 대리구매자로써 보험자는 ‘과정’을 사지 않고, ‘결과’를 구매하는 것으로 방향을 바꾼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 교수는 이어 “우리나라도 이제 건강을 위한다면서 제공되는 모든 서비스 과정에 그 효과를 알지도 못한 채 지불하기보다는 환자가 파악할 수 있는 방식인 ‘서비스의 결과’에 지불하는 방향으로 가야한다”면서 “이에 대한 선택권을 갖고 싶은 환자나 해당 서비스를 제공하고 싶어 하는 의사들을 중심으로 시범사업을 전국 소규모 단위로 실시해봐야 한다”고 제언했다. 선제적·예방적 건강 관리 가능토록 운영 이어진 발표에서 박성배 교수는 △환자 중심 일차의료(강화형 일차의료) △책임 의료조직(일차의료 네트워크)을 핵심요소로, 영국 ‘NHS PCN(Promary Care Network)’ 모델을 접목한 가치기반 일차의료 운영 모델을 소개했다. 이 모델을 살펴보면 환자 건강관리를 위한 등록제 팀 기반(의사·간호사, 복지사·영양사, 간호조무사 등)을 통해 △접근성 증가 △케어매니지먼트 △케어 코디네이션 △비대면 관리 △데이터 기반 건강관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선제적 관리’가 가능하도록 했으며, 위험군 분류 및 인구집단의 건강 증진과 자기관리를 통해 ‘예방적 관리’가 가능토록 했다. 이는 ‘제4형 일차의료지원센터’ 개념으로 △지역사회 일차의료 지원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거점 2·3차 병원, 지역특성화의원, 지역돌봄기관) △지역사회 일차의료 교육 △다학제팀 관리가 통합된 모델이다. 이에 대해 박 교수는 “건보가 추진하는 환자 중심 일차의료로서 새로운 개원 패러다임이며, 혼합형 지불제로, 월 관리료(PBP)에 기존 행위별 수가 유지가 전제되도록 했고, 강화형 환자 중심 서비스를 통해 팀 기반 맞춤형 선제 관리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박 교수는 건보공단이 일차의료개발센터를 통해 기존에 참여했던 재택의료 지원센터 등과 연계해 시범사업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으며, △등록 환자 관리 프로세스 △인력지원 △지역사회 자원 연계 △지역사회 일차의원 역량 강화 지원 △일차의료 네트워크 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춘선 실장은 현재 지불 제도로는 측정되지 않는 행위. 의료기관 울타리를 벗어난 서비스, 의료시스템 성과의 균형적 발전을 보상하기 어려움에 따라 전통적 지불 방식(일차의료·전문의진료, 병원·입원)에서 신규 지불 방식(성과보상 지불, 묶음 지불, 인구기반 지불)로 전환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 실장은 △등록환자 기반 △목표 달성 계약 △성과 계약 지불 △선지급 후정산 등의 혁신적인 지불방식의 도입을 위해 일차의료기관은 지역사회 인구집단에 기반한 일차의료 건강관리 모델이 마련돼야 하며, 3차 의료기관(중증 입원 중심)은 어린이 공공전문진료센터 사후보상·중증소아 단기입원서비스·응급 심뇌혈관질환 전달체계 개편·중증진료체계 강화 시범사업을 실시할 것을 제시했다. 충분한 재정 투입해 의료의 공익 기능 강화 이어진 패널 토론에서 강정화 한국소비자연맹 회장은 “가치기반 의료를 통해 건강을 유지하는 것에 우선적인 지불과 과정이 아닌 결과를 구매하는 것은 보험자가 지속 가능한 건강보험 재정을 가능케 하고, 의료소비자인 환자가 의료 이용에 있어서도 합리적인 태도를 추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했다. 우봉식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장은 “국정과제에 포함된 공공정책수가를 현재 우리의 보건의료 분야, 응급의료 분야 문제를 해결하는데 활용할 필요가 있으며, 충분한 재정 투입을 통해 의료의 공익적 기능으로 국민의 안전한 의료 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다면 이것이 가치기반 의료의 방향성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임종한 인하대 의대 교수는 “일차의료 특별법 제정 및 관련법을 개정해 복지부에는 ‘일차보건의료정책국’을 설치하고, 교육수련제도 개혁을 통한 일차의료 전문의 육성, 주치의제도 정착을 위한 환자등록기반 지불제도를 도입해 주치의제도에 참여하는 일차의료기관에 대한 평가 및 보상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강준 보건복지부 의료보장혁신과장은 “가치기반의료 시범사업을 바로 실시하는 것보단 올해 하반기에 세울 ‘제2차 건강보험종합계획’을 통해 이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는 것이 의미 있을 것”이라며 “향후 가치기반의료 시범사업이 제대로 운영되도록 세심히 살필 것”이라고 밝혔다. -
순창군보건의료원, ‘갱년기 극복 한의약 건강교실’ 운영순창군보건의료원(이하 의료원)이 갱년기 극복 및 예방에 관심 있는 40∼60대 군민을 대상으로 갱년기 증후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대상자를 선별해 ‘갱년기 극복 한의약 건강교실’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갱년기 극복 한의약 건강교실’은 의료원에서 진행하는 갱년기증후군 건강관리 서비스 검사결과에 따라 지속적인 건강관리가 필요한 40∼60대 순창군민 25명을 대상으로 오는 8월22일부터 11월2일까지 주 2회(화·목) 20회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한의약을 이용한 갱년기 증상 완화법 교육 △한의치료 및 한약제제 처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의료원은 앞으로도 갱년기증후군을 겪고 있는 순창군민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건강증진은 물론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