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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협, ‘한의약 브랜딩’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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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행정

한의협, ‘한의약 브랜딩’ 나선다!

제1회 브랜드위원회 개최…한의약 브랜드 가치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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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의사협회 브랜드위원회(위원장 황병천)가 지난 26일 회관 소회의실에서 첫 번째 회의를 개최하고, 한의약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적극적인 브랜딩(branding:브랜드의 이미지와 느낌, 정체성을 불어넣는 과정)에 나서기로 했다.

 

위원회는 브랜드위원회 산하에 브랜드개발 소위원회와 콘텐츠개발 소위원회를 구성하고, 이를 통해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전략으로써 대내외적으로 한의계 위상과 품격을 높이고 브랜드 가치를 제고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한의’, ‘한약’, ‘전문한의약품’ 등 한의계에서 사용되고 있는 용어들을 정비할 수 있도록 일관된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기로 했다. 예컨데 오늘날 다양한 분야에서 보편화된 ‘한방’이라는 단어를 한의계에서는 ‘한의’라는 단어로 사용하도록 가이드라인을 설정하여, 보다 의료적인 측면을 부각시키는 동시에 차별화된 이미지 제고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그동안 한의계 내부에서도 이 같은 용어들의 구체적인 가이드라인 없이 혼재되어 사용되고 있다는 문제점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었다.

 

아울러 ‘전문한의약품’이라는 통일된 용어 사용의 검토를 통해 한약에 ‘전문가인 의료인이 직접 처방’ 했다는 전문성과 신뢰도를 갖춘 브랜드 가치를 불어 넣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위원회에서는 향후 △협회 표장 개선 △협회 상표권 관리 △협회 임원 정보 관리 등을 검토하기로 하였다.

 

한편 황병천 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한의계의 브랜드가 현재 대내외적으로 일부분 평가 절하된 면이 있다”며, “한의계의 브랜드 가치가 제 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 위원회의 역할”이라고 강조하였다.

 
 
 
 
 
 

   

이규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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