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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13일 (화)

안양시한의사회 명예회장단 “첩약 건보, 국민의 건강 지킬 수 있는 유일한 길”

안양시한의사회 명예회장단 “첩약 건보, 국민의 건강 지킬 수 있는 유일한 길”

성명서 발표, 첩약 급여화 통해 건강보험 보장성 및 공공의료에서의 역할 강화해야



[한의신문=강환웅 기자] 안양시한의사회 명예회장단 일동(조두연, 안대종, 김덕종, 이종진, 최영국, 임창경, 최문태, 이상필, 정은철)은 14일 첩약의 건강보험 진입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 “첩약의 건강보험 진입을 통해 한의약 보장성 및 공공의료 내 역할을 강화하는 것만이 한의학이 미래에도 국민들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며 “협회와 회원들 모두 노력해 반드시 한의계의 오랜 숙원인 건강보험 진입을 이뤄낼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명예회장단은 “우리는 오랫동안 지역사회에서 한의사의 길을 걸으며 한의학의 발전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사람들로, 한의학의 중요한 축인 첩약이 보험으로 진입하는 중차대한 시기를 맞아 오랜 경험과 연륜을 바탕으로 머리를 맞대고 논의한 내용을 성명서에 담게 됐다”고 말했다.



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첩약의 건강보험 진입은 오랫동안 침체의 길을 걸어왔던 한의학이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협회와 모든 회원은 한마음으로 노력해야 한다”며 “한의학의 위축된 현재 보건의료 내 입지와 한의학의 의권을 노리는 다른 이익단체와의 갈등으로 녹록치 않은 현재 상황과 함께 한번 제정되면 바뀌기 어려운 법과 제도를 생각할 때 첩약의 보험화는 모든 가능성을 염두에 신중히 추진돼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현재 첩약보험을 둘러싼 회원들간의 갈등을 우려스럽게 바라보고 있다”며 “중앙회는 현재의 갈등이 상당수 협회장의 과거 언행에서 비롯된 바 있는 만큼 반대파의 의견도 수용해 대승적으로 모든 회원이 만족할 수 있는 첩약 보험의 결과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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