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속초23.5℃
  • 맑음30.1℃
  • 맑음철원30.8℃
  • 맑음동두천32.1℃
  • 구름많음파주30.0℃
  • 구름많음대관령21.1℃
  • 맑음춘천30.2℃
  • 맑음백령도23.7℃
  • 구름많음북강릉24.3℃
  • 구름많음강릉24.7℃
  • 구름많음동해23.3℃
  • 구름많음서울30.9℃
  • 구름많음인천28.3℃
  • 구름많음원주30.2℃
  • 비울릉도21.5℃
  • 구름많음수원30.3℃
  • 구름많음영월28.3℃
  • 구름많음충주27.7℃
  • 구름많음서산30.4℃
  • 흐림울진21.8℃
  • 구름많음청주27.5℃
  • 흐림대전25.1℃
  • 흐림추풍령22.8℃
  • 흐림안동23.0℃
  • 흐림상주23.5℃
  • 비포항20.5℃
  • 구름많음군산26.0℃
  • 흐림대구22.3℃
  • 흐림전주26.3℃
  • 비울산19.6℃
  • 비창원20.8℃
  • 흐림광주23.1℃
  • 비부산20.2℃
  • 흐림통영20.2℃
  • 흐림목포22.6℃
  • 비여수20.4℃
  • 구름많음흑산도23.0℃
  • 흐림완도21.6℃
  • 흐림고창25.0℃
  • 흐림순천21.7℃
  • 구름많음홍성(예)29.2℃
  • 구름많음26.9℃
  • 비제주25.6℃
  • 흐림고산22.4℃
  • 흐림성산24.6℃
  • 비서귀포22.9℃
  • 흐림진주21.0℃
  • 구름많음강화29.4℃
  • 맑음양평29.3℃
  • 맑음이천29.8℃
  • 맑음인제28.1℃
  • 맑음홍천29.9℃
  • 흐림태백20.7℃
  • 구름많음정선군27.4℃
  • 구름많음제천25.5℃
  • 흐림보은23.2℃
  • 구름많음천안27.0℃
  • 맑음보령29.6℃
  • 구름많음부여26.0℃
  • 흐림금산24.9℃
  • 흐림26.1℃
  • 흐림부안26.2℃
  • 흐림임실24.1℃
  • 흐림정읍25.5℃
  • 흐림남원23.4℃
  • 흐림장수23.5℃
  • 흐림고창군24.7℃
  • 흐림영광군24.0℃
  • 흐림김해시20.6℃
  • 흐림순창군24.3℃
  • 흐림북창원20.7℃
  • 흐림양산시20.9℃
  • 흐림보성군21.5℃
  • 흐림강진군22.3℃
  • 흐림장흥22.3℃
  • 흐림해남22.4℃
  • 흐림고흥21.0℃
  • 흐림의령군21.7℃
  • 흐림함양군22.3℃
  • 흐림광양시21.5℃
  • 흐림진도군21.9℃
  • 흐림봉화23.4℃
  • 흐림영주23.6℃
  • 흐림문경22.9℃
  • 흐림청송군21.4℃
  • 흐림영덕19.0℃
  • 흐림의성23.0℃
  • 흐림구미24.6℃
  • 흐림영천21.8℃
  • 흐림경주시20.1℃
  • 흐림거창23.2℃
  • 흐림합천22.5℃
  • 흐림밀양22.2℃
  • 흐림산청20.4℃
  • 흐림거제20.0℃
  • 흐림남해20.2℃
  • 비21.9℃
기상청 제공

2026년 07월 01일 (수)

만성두통 청소년, 카페인 과다 섭취 가능성 4배

만성두통 청소년, 카페인 과다 섭취 가능성 4배

매일 만성두통에 시달리는 학생 비율 10%

여고생 10명 중 1명은 카페인 과다 섭취

카페인

[한의신문=김대영 기자] 만성 두통을 호소하는 여학생이 권장량보다 많은 카페인을 섭취할 가능성이 4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분당제생병원 가정의학과 이경식 박사팀이 2017년 9월 서울 시내 한 여자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13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에서다.



16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연구팀은 연구 대상 여고생이 최근 1주간 섭취한 평균 하루 카페인 섭취량(㎎)을 구하고 개별 여학생의 카페인 섭취량이 청소년의 카페인 하루 섭취 권고량(각자의 체중 ㎏당 2.5 ㎎, 예로 체중 50㎏인 청소년의 하루 카페인 섭취 권고량은 125㎎)보다 많은 그룹과 적은 그룹으로 분류했다.

그리고 최근 1달 동안 15일 이상의 두통을 경험한 만성 매일 두통 그룹과 만성 매일 두통이 없는 그룹으로 나눴다.



그 결과 전체 여학생 10명 중 1명이 카페인을 청소년 권고량보다 많이 섭취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청소년 권고량보다 카페인을 적게 섭취하는 여학생은 118명(90.1%)이었다.



131명의 여학생 중 두통을 호소한 학생의 수는 84명(64.1%)이었다.

만성 매일 두통을 가진 학생도 14명(10.7%)에 달했다.

만성 매일 두통이 있는 여학생 14명 중 4명(28.6%)은 카페인을 청소년 섭취 권장량 이상으로 섭취했다.

만성 매일 두통이 없는 여학생 117명 중에선 9명(7.7%)만 카페인을 청소년 권장 섭취량 이상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만성 매일 두통을 호소하는 학생이 카페인을 청소년 권장량 이상 섭취하는 비율이 그렇지 않은 학생의 거의 4배였다.



연구팀은 “카페인이 말초신경의 흥분을 극대화시킴으로써 만성 매일 두통이 유발되는 것으로 여겨진다”며 “카페인 금단 두통과도 연관돼 있다”고 지적했다.

카페인을 거의 매일 섭취하는 사람이 카페인 섭취를 중단하는 시기마다 카페인 금단 증상의 하나로 두통을 호소하고 카페인 섭취를 재개하면 다시 그 두통이 해소됨으로써 매일 두통이 반복되는 악순환이 이어진다는 것.



연구팀은 “고카페인이 함유된 특정 카페인 음료를 마시면 두통이 유발된다는 학생도 있었다”며 “이는 고카페인 음료 섭취로 인해 두통이 유발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결과(국내의 한 여자 고등학교에서의 카페인 음료를 통한 카페인 섭취량과 만성 매일 두통과의 관계)는 대한가정의학회지 최근호에 게재됐다.
 

관련기사

가장 많이 본 뉴스

더보기
  • 오늘 인기기사
  • 주간 인기기사

최신뉴스

더보기

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