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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7월 01일 (수)

"오인동지회의 얼을 이어 한의계 발전에 일조할 것"

"오인동지회의 얼을 이어 한의계 발전에 일조할 것"

부산한의 메디포럼 '창립'…오세형 초대 대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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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신문=강환웅 기자] 부산시 한의사 회원들을 중심으로 한의학을 비롯한 의료계 전반에 대한 정책 연구 및 논의를 진행하는 포럼이 창립됐다.



부산한의 메디포럼은 지난 7일 부산시한의사회관에서 창립식을 갖고, 초대 회장에 오세형 전 부산시한의사회장을 초대 대표로 선임하는 힘찬 출발을 알렸다.



'오인동지회의 얼을 잇는 힘찬 부산'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부산한의 메디포럼은 부산 지역 한의사 회원들이 고민하고 염려하는 정책적 문제에 대해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논의가 필요하다는 회원들의 목소리를 담아 결성된 것으로, 앞으로 다양한 한의계 및 의료계의 현안 공유를 통해 생산적인 논의는 물론 한의계를 발전시킬 수 있는 다양한 정책적 대안들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관련 오세형 대표는 "부산시한의사회 회장을 맡아 회무를 진행하면서 주변의 많은 도움으로 인해 한의 난임 지원사업과 치매 예방사업을 전국 지자체의 모범사례가 될 만큼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었다"며 "그러한 과정에서 구축된 인적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한의계에 지속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관계를 유지해 나가는 한편 회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하나로 담아낼 수 있는 포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오 대표는 "자칫 사장될 수도 있었던 한의사제도를 살려 오늘날 한의학이 현재의 위치에서 서있게 한 오인동지회는 지금까지도 부산 지역 한의사들의 자랑"이라며 "앞으로 부산한의 메디포럼을 '제2의 오인동지회'로 발전시켜 지역 한의사 회원들의 목소리를 수렴하고, 한의계가 올바른 방향으로 가도록 일조함으로써 한의계의 발전을 위한 보탬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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