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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7일 (토)

한평원 재정 운영 안정화 방안 모색

한평원 재정 운영 안정화 방안 모색

제1차 이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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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신문=김대영 기자] 한국한의학교육평가원(원장 신상우, 이하 한평원)은 지난 25일 자생한방병원 회의실에서 2019년도 초도 이사회를 갖고 2018회계연도 사업 세입세출 결산(안)을 승인하고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최혁용 이사장(대한한의사협회 회장)은 이사회에 앞서 “한의협 현 집행부에서는 가능한한 한평원을 적극 지원한다는 입장”이라며 “원장님을 중심으로 한의계가 힘을 모아 우리가 바라는 방향으로 한의학교육이 발전돼 갈 수 있도록 해 한의학 발전의 원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진 이사회에서는 한평원의 재정 운영 안정화를 위한 방안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최 이사장은 이사회 기타 안건으로 ‘한평원 재원 마련 및 운영분담금 증액의 건’을 발의, 상정시키고 △기관별 운영분담금 증액 △기관별 편중해소 △기부금 및 운영 분담금 지급 주체 다양화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최 회장은 “한평원이 한의과대학 미래 교육의 혁신을 위한 키를 쥐고 있다. 이러한 한평원이 제대로 자리잡아 올바른 방향을 설정해 줘야 한의학이 개혁될 수 있고 이는 한의사의 미래 문제이기도 하다”며 “그러한 측면에서 한평원의 독립성이 중요하고 그 핵심은 재정적 독립이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한평원의 재정 건전성을 시급히 높여야 하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협회는 편중의 문제에 걸리지 않는 범위 내에서 음으로 양으로 필요한 모든 역할을 할 것임을 약속드리며 분담금 또한 올릴 생각”이라며 당연직 이사로 들어와 있는 단체들의 분담금 증액을 제안했다.



이에 운영 분담금을 지원하고 있는 대한한의사협회, 대한한의학회, 대한한방병원협회, 한국한의과대학학장협의회, 대한개원한의사협의회 등 5개 단체가 별도의 모임을 갖고 분담금 증액을 구체적으로 검토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함께 이사회는 의학교육평가원, 치의학교육평가원 등 타 단체의 사례를 분석해 기부금 및 운영 분담금 지급 주체를 확대하는 방안을 마련, 추후 검토키로 했다.



이외에 매뉴얼화된 회계시스템 도입의 필요성에 인식을 같이하고 개선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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