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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6월 23일 (화)

국민연금 올해 신규가입자의 예상연금월액은?

국민연금 올해 신규가입자의 예상연금월액은?

소득월액 평균 400만 원, 30년 가입시 예상연금월액 99만 원
남인순 의원 “연금 제도개혁 통해 노후소득보장 강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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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올해 신규가입자의 예상연금월액은 얼마나 될까?

 

국민연금공단이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국회의원(서울송파구병)에게 제출한 ‘2021년도 신규가입자의 예상연금월액’에 따르면, 2021년도 A값(253만9734원) 적용을 가준으로 한 예상연금월액은 가입기간 소득월액 평균액(B값) 400만 원으로 30년 가입 시 99만2400원, 20년 가입 시 66만5410원으로 나타났다.

 

소득월액 평균액 500만 원으로 30년 가입해야 114만4150원으로 100만 원을 넘어섰으며, 이 경우에도 20년 가입 시 77만7160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국민연금공단은 2021년도 국정감사 주요 업무보고에서 “65세 이상 865만 명의 46%인 396만 명이 국민연금 수급 중”이라면서 “월평균 연금액이 20년 이상 가입자 93만 명 94만 원, 30년 이상 가입자 8만 명 140만 원”이라고 보고했다.

 

이와 관련 남인순 의원은 “1988년 국민연금 출범 당시 명목 소득대체율은 70%였지만 법 규정에 따라 매년 0.5% 포인트씩 감소해 올해는 43.5%로 낮아졌으며, 2028년 이후에는 40.0%로 낮아질 예정인데, 이 또한 명목 소득대체율이며 실질소득대체율은 올해의 경우 24.4%에 불과한 실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국민연금이 가장 핵심적인 공적노후소득보장제도의 역할을 다하려면 연금 제도개혁을 추진해 소득대체율과 보험료율을 인상하고, 두텁게 형성된 연금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민연금공단에서 2020년 가입자의 ‘소득구간 별 국민연금 수익비 분석 결과’에 따르면, 임금상승율과 물가상승률 등 거시경제 변수를 2018년 제4차 재정계산에서의 경제변수를 가정할 때 30년 가입 시 수익비는 월평균 100만 원 소득계층은 3.2배, 월평균 524만 원 최고소득자의 경우도 1.4배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남 의원은 “수익비가 1배를 초과할 수 없도록 설계된 사보험인 개인연금에 비해 국민연금은 소득구간별 수익비가 최소 1.4배에서 최고 3.3배에 달하는 효과적인 재(財)테크 수단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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