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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30일 (화)

산청한의학박물관 ‘스마트 박물관’으로 탈바꿈

산청한의학박물관 ‘스마트 박물관’으로 탈바꿈

디지털 시각자료 및 미디어 월로 맞춤형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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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청한의학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의 ‘2022년 공립박물관·미술관 스마트 박물관·미술관 구축 지원 사업’에 선정돼 ‘스마트 박물관’으로 탈바꿈한다.


해당 사업은 신종 코로나바리어스 감염증(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박물관, 미술관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한국판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전국 240여 곳의 공립박물관·미술관 중 44개 기관이 선정됐다.


산청군은 22일 이번 공모 사업 선정으로 2억8000만원(국비 1억원, 지방비 1억 8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새로운 전시 체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ICT로 만나는 스마트 한의학’ 주제로 소장품을 디지털 시각자료로 바꿔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전시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미디어 월을 통해 관람자에게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학예사가 추천하는 이달의 소장품’ ‘관람객이 가장 많이 찾아본 소장품 순위’ 등도 찾아볼 수 있게 한다는 방침이다.


또 미디어 테이블을 통해 어렵고 복잡한 내용의 한의서, 약재 등을 개인 맞춤형 한방문화·한의학 정보로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한다.


군은 한자로 이뤄진 한의서와 한방지식을 쉽게 풀고 관람객 개인 정보를 활용해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민에게는 새로운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방문객에게는 동의보감의 역사와 산청 한방약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동의보감촌을 중심으로 산청군의 미래 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청한의학박물관은 지난해에도 문체부의 ‘2021년 공립박물관·미술관 실감콘텐츠 제작 및 체험존 조성지원사업’에 선정돼 한방체험관 등 5가지 ‘실감 콘텐츠 체험존’ 설치사업을 추진, 4월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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