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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1월 09일 (월)

“건강보험제도 적용 범위, 한의까지 넓혀야”

“건강보험제도 적용 범위, 한의까지 넓혀야”

“한의약은 국민 건강 지킨 우리 고유의 의학“
“수원시민 건강 증진과 고령화 사회 대응코자 조례 제정”
‘수원시 한의약 육성 조례안’ 대표발의한 수원시의회 조명자 의원

[편집자주] ‘수원시 한의약 육성 조례안’이 지난달 18일 수원시의회 제356회 제2차 정례회에서 최종 통과됐다. 한의약 육성 조례가 기초자치단체 차원에서 제정된 건 이번이 최초다. 이 조례는 한의약 육성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해 한의약을 통한 수원시민의 건강 증진이 골자다. 본란에서는 조례를 대표발의한 조명자 의원에게 한의약 육성 조례 발의 배경에 대해 들었다.

 

조명자.jpg

  

Q. 자기소개 부탁드린다.      

수원시 세류1,2,3동과 권선1동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3선의원이다. 전반기에 수원시의회 최초 여성의장을 역임했으며, 후반기는 복지안전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Q. 한의약 육성 조례안을 발의한 배경은?   

한의약은 오랜 기간 국민의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지킨 우리 민족 고유의 의학이다. 이에 수원시민들을 위한 한의약 공공보건 사업과 생애주기별 한의약 건강증진 정책에 관심이 많았다. 수원시민의 건강 증진과 앞으로 다가올 고령화 사회에 대응하고, 전통의학의 발전을 위해 제정하게 됐다.


Q. 조례 발의와 의결과정에서 어려움은 없었나? 

수원시는 이미 오래전부터 한의약 체험 활동과 한의약 주치의 제도를 실시하고 있었다. 각 보건소에는 한의사 선생님들이 임기제로 근무하고 있어 한의약의 이해도가 높았다. 그렇기 때문에 어려움은 전혀 없었다.


Q. 한의약에 대해 평소 어떻게 생각하고 있나?     

한의학은 우리나라 전통의학으로 인식되고 있다. 또 양방에서 진료하지 못하는 부분을 한의에서 치료하는 경우도 있다. 질병에 있어 한·양방을 병행하는 경우 더 효과가 높은 것을 경험해보았기에 양방에 치우쳐져 있는 건강보험제도를 한의에도 적용 범위를 넓혀야 된다고 생각하는 한 사람이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한방난임지원 조례안도 제정하게 되었다.


Q. 어떤 정치인으로 남고 싶은가?  

정치는 우리와 거리가 먼 이야기가 아닌 우리의 실생활을 대변하고 변화시키며 삶의 질을 높이는 일이다. 그래서 정치인은 시민들 가까이에서 함께 생활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다. 그 정치가 시민들에게 감동을 주고, 감성을 깨우치는 정치인으로 남고 싶다.


Q. 더 하고 싶은 말은?    

코로나19로 올 한해는 우리 국민 모두가 힘들게 보냈다. 이런 장기적인 혼란을 처음 겪는지라 모두가 혼돈의 시간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코로나19를 완전히 종식하기 전까지 수습하는데 또 다른 많은 시간과 예산을 요구될 것이다.

 

힘들 때일수록 더 격려하고 배려하는 마음들이 모아져야 시간과 예산을 절약할 수 있으며 다시 일어설 수 있다. ‘할 수 있다는 믿음’ 과  ‘함께 한다는 확신’으로 모두들 위기를 잘 극복하시고, 새해에는 소소한 일상으로 행복을 채워가는 복된 신축년이 되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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