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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7월 07일 (화)

트위터 중의약

트위터 중의약

@통샤오린베이징仝小林北京 중국중의과학원 광안문병원 부원장

경방經方: 약물의 수는 적으나 배오가 정밀하고 공효가 광범위하며, 수천 년 동안 개선을 거듭해온 방제이다.

일본은 경방을, 양약신약과 같은 연구개발과정을 거칠 필요가 없는 경전 방제로 간주하여, 원래의 모습대로 약전藥典에 편재하여 임상에 응용하고 세계로 수출하고 있다. 이는 일본이 세계 전통의약시장에 거대한 영향력을 미치는 주요한 이유 가운데 하나이다.



여기에 비해 중국은 전체 경방은 말할 것도 없이, 하나의 경방을 중성약으로 만들려 해도, 복잡하고 엄격한 양약신약 연구개발심사과정을 거쳐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위법에 해당한다. 이는 경방의 개발과 응용을 매우 제한하고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경방의 학습과 전파가 매우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아직 갈 길이 멀다.



@윈커창貟克強 【온병溫病은 표증表證이 있는가, 없는가?】

최근 [중의약보] 지면에서도 논쟁이 벌어졌던, “온병은 표증이 있는가, 없는가?”에 대해 생각해본다. 나의 좁은 소견으로 이 문제의 핵심은 “표증”의 범위를 어떻게 확정할 것인가에 있다.

상한론의 각도에서 보면 당연히 온병은 표증이 없다. 그러나 “사기(풍한열습독 등)가 표피에 울결되어 표기表氣가 통하지 않아서 나타나는 증상”을 모두 “표증”으로 규정하면, 온병에서 말하는 “사기가 코와 입으로 들어와 위표에 울결되어 나타나는 증상이 모두 표증”에 속한다. 즉, 사울위표증邪鬱衛表證이라면, 한증이든 열증이든, 오한이 있든 없든, 시간이 길든 짧든 모두 표증에 해당되는 것이다.



다만 풍열표증風熱表證은 출현하는 시간이 비교적 짧다는 특징이 있다. 위표의 사기를 선발, 소통하는 치법은 한법汗法(이는 발한법發汗法만을 뜻하는 것은 아님)이다.



@백회중의百會中醫 【조燥는 차한次寒이다】

《온열경위溫熱經緯》에서 “조燥는 차한次寒이다.”고 하였다. 그렇다면 “차한”이라는 개념은 임상에서 어떤 의의를 지닐까? 최근 환자 수가 급격히 증가하는 과민성비염을 예로 들면, 과민성비염은 주로 한사寒邪를 받아서 발생한다.



과민성비염을 치료할 때, 온약溫藥을 과도하게 사용하면 환자에게서 코피가 나고, 끈적한 가래가 많아지고, 입과 목이 마른 등 내열內熱로 인한 증상이 자주 출현한다. 경험을 통하여 나는, 차한은 겨울철 풍한風寒에 비해 한寒의 정도가 약하므로, 치료 시에 온열약을 과도하게 사용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는 결론을 내렸다.

┗ @베이징전통의학연구소 【《온열경위溫熱經緯》】

《온열경위》 : 청나라 왕맹영王孟英이 1852년 저술한 온병의 대표저서 가운데 하나이다.

1, 2 권은 [내경]과 [상한잡병론]에서 온열병과 관련된 논술을 수록하고, 선인들의 주석을 인용하여 온열병 및 그것의 증후변증, 치법을 논하였고, 3, 4권은 섭천사葉天士、진평백陳平伯、설생백薛生白、여사우餘師愚 등의 온열병, 습열병, 역병에 대한 체득을 수록하였고, 섭천사의 위, 기, 영, 혈 4개 단계론에 의거하여 열병의 발전규율을 설명하였다. 말권末券에는 온열병 113 방제를 수록하였다.



왕맹영은 서문에 “중경의 글을 날줄(經)로, 섭천사와 설생백 등 제가의 이론을 씨줄(緯)로 한다는 의미로 책의 제목을 《온열경위溫熱經緯》라 이름 지었다.”고 밝혀두었다.



베이징 전통의학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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