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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7월 04일 (토)

보건의료 ODA 사업 확대…국가위상을 높이고, 미래 먹거리 창출한다 

보건의료 ODA 사업 확대…국가위상을 높이고, 미래 먹거리 창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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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시아 보건의료포럼」, 제5차 정책토론회 ‘보건의료 ODA 어디까지 왔나?’ 개최



국회 「유라시아 보건의료포럼」 (대표의원 윤종필)이 27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정우택‧원유철‧나경원‧김성태 강길부 의원 및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 대한한의사협회 최혁용 회장,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 대한간호협회 신경림 회장 등 보건의약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보건의료 ODA 어디까지 왔나?’라는 주제로 제5차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개발도상국에 대한 보건의료분야의 공적개발원조를 심도있게 논의하기 위한 이번  정책토론회에서는 이종구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장(서울대 의대 교수)이 “보건의료 ODA 과거‧현재‧미래” 제목으로 주제발표를 진행했고, ▲박영두 국무조정실 개발협력기획과장(보건의료 ODA 발전을 위한 국제개발협력위원회의 역할) ▲나상곤 기획재정부 개발협력과장(보건의료분야의 유무상 연계 협력모델 추진 방안), ▲정진규 외교부 개발협력국장(새로운 개발협력외교로서의 보건의료 ODA) ▲조태익 보건복지부 국제협력국장(보건의료 ODA추진방향), ▲윤원석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정보통상협력본부장 (우리 기업의 보건분야 해외 진출기반 확대를 위한 KOTRA 사업추진 전략) 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우리나라는 1987년 대외경제협력기금을 창설하면서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본격 시작하였고, 2010년에는 OECD 개발원조위원회 회원국(DAC) 가입이후 지속적으로 확대되어 규모만도 2018년 기준 3조원에 달하고 있으나, 인도적 차원에서 매우 중요하고, ‘블루오션’ 사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보건의료 분야에 대한 ODA 비중은 고작 8%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마저도 대부분 서양의학 중심으로 ODA 사업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인도적 차원 및 한의학 세계화의 두가지 목적을 이룰 수 있는 한의학 ODA사업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한 성공적인 프로그램 및 모델 개발 등이 필요할 것으로 요구되고 있다.



이날 「유라시아 보건의료포럼」 대표인 윤종필 국회의원은 “보건의료 ODA의 확대는 인도적 차원에서 수원국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뿐 아니라, 보건의료 관련 국내산업이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이 되는 등 공여국과 수원국 모두에게 이익이 된다”라며 “보건의료 ODA 사업이 효율적이고 적극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국회 뿐 아니라 전 부처와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 갈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2016년 9월에 발족한 「유라시아 보건의료포럼」 은 여야 23명의 국회의원과 대한적십자사, 보건의료연구원 및 대한한의사협회, 대한의사협회 등 국내 보건의료 공공기관과 다양한 유관단체가 참여하는 국회 연구단체로서 우리나라 보건의료시스템이 북한 뿐 아니라 중국, 러시아 등 유라시아 국가로 진출하기 위한 연구를 계속해서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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