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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7월 01일 (수)

“비침습적인 SI기법, 안전하고 효과 빨라”

“비침습적인 SI기법, 안전하고 효과 빨라”

이충원 회장, 논문화 작업에 경주할 것

SI벡터한의학회 학술대회 개최



SI벡터한의학회



[한의신문=김대영 기자] SI벡터한의학회는 지난 2일 대한한의사협회 회관 5층 대강당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무릎치료에 대한 SI벡터 요법(정광준 원장) △족부질환에 대한 SI벡터 요법(이전용 원장) △두통, 대장질환에 대한 SI벡터치료 정리(허진 원장) △교통사고 환자에 대한 SI벡터 치료(박재식 원장)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다.



벡터는 힘과 방향이 결합된 기초과학의 한 개념으로 사람의 인체를 평생 힘들게 하는 것이 바로 중력이라는 벡터다.

물론 인체도 중력에 대항하기 위해 벡터구조를 갖고 있는데 뼈대와 힘줄, 그리고 뼈대에 의지하는 오장육부와 조직들이 바로 그것이다.

인체 내에서 행해지는 분자 수준의 생화학적 대사작용 또는 생명활동 및 개체활동을 위한 기관과 조직 수준의 움직임도 모두 벡터작용에 따른 것이라 볼 수 있다.



기존 한의학의 치료 혈자리는 고유 생리기능인 벡터(전자기력)를 활성화하는 회로연결점으로 볼 수 있는데 기존 경혈을 벡터 관점에서 재해석하고 각각의 기능을 극대화하는 새로운 경혈점들을 찾아내 치료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인 것이 바로 SI벡터한의학이다.



SI벡터치료를 적용할 수 있는 질병은 전방위적이라 할 수 있다.

질병의 발병원인을 근본적으로 파악해 통증 없는 비침습적 치료로 치료효과를 높이고 빠른 시간 내에 증상의 개선을 확인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전용 원장은 이날 발표에서 “족관절은 중력과 지면 반발력이 동시에 만나서 서로 1:1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서로 보상작용도 없고 다른 데로 치고 나가는 데도 없으며 매개변수도 없다 보니 발 모양의 변화가 그대로 병으로 나타나게 된다”며 “그래서 진단할 때 전신에 대한 구조학적으로 이 환자를 어떻게 치료해야할 것인지에 대한 지표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족관절은 치료 후 변형이 바로 이뤄나 즉시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며 “족관절은 손으로 교정하기가 쉽지 않고 뼈들이 구조적으로 돼 있어 수기로는 한계가 있는데 SI에서는 생각보다 치료가 잘되고 효과도 좋다”고 설명했다.



한편 학술대회에 앞서 이충원 SI벡터한의학회 회장은 “SI벡터치료는 비침습치료로 이미 안전성이 확보돼 있으며 유효성도 수년간 경험한 바와 같이 뛰어나다”며 “다만 한가지 아직 논문화된 근거가 부족해 내년, 내후년에는 이에대한 작업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회장은 SI벡터치료가 한의사의 영역확대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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