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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1일 (일)

건보공단, ‘보건의료 빅데이터 활용 성과공유 심포지엄’ 개최

건보공단, ‘보건의료 빅데이터 활용 성과공유 심포지엄’ 개최

건보 빅데이터 활용 우수 연구 성과 및 빅데이터 활용 통한 헬스케어 AI 혁신 방안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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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신문]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이하 건보공단)19일 서울시 중구 소재 포스트타워 대회의실에서 ‘2025년 보건의료 빅데이터 활용 성과공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건보공단이 2016년부터 개최해 온 정기 학술발표회로, 보건의료 빅데이터 활용과 헬스케어 인공지능(AI) 혁신을 위한 연구·개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 국립중앙의료원 등 유관부처 관계자, 건강보험 데이터 활용 연구를 수행하는 의료계 및 학계 연구자 등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좌장은 연세대학교 김현창 교수가 맡았으며, 첫 번째 세션에서는 건강보험 빅데이터 활용 연구성과 공유를 주제로 성과 발표 3개를, 두 번째 세션에서는 빅데이터로 여는 헬스케어 인공지능(AI) 혁신방안 3개를 발표한 후 토론을 진행했다.

 

세션 1의 첫 발제를 맡은 신주영 성균관대학교 교수는 ‘SGLT-2 저해제와 자가면역질환을 주제로 SGLT-2 억제제가 혈당 강하 효과를 넘어 자가면역질환 위험 감소에도 기여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한 사례를 발표했고, 이어 이호규 연세대학교 교수가 보건의료 빅데이터 활용 다국적 공동연구 성과를 주제로 심뇌혈관질환 다국적 공동연구를 통해 국가 간 컨소시엄 리더십도 확보할 수 있는 사례를 공유했다.

 

또한 정승호 인천대학교 교수는 코로나19가 한국 남녀의 정신건강에 미친 차별적 영향을 주제로 육아부담 완화를 위해 공적 돌봄과 탄력적 노동환경의 필요성에 대해 발표했다.

 

이와 함께 세션 2는 김광준 세브란스병원 교수가 빅데이터와 의료 인공지능, 그리고 인공지능 전환(AX)’을 주제로 빅데이터 학습을 통한 의료 인공지능 개발 및 활용 등 의료분야 혁신을 위한 방안을 공유하는 한편 한림대학교 심진아 교수가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의 인공지능 활용과 향후 과제를 주제로 인공지능(AI) 연구 방향성, 공단 빅데이터의 구조적 한계와 개선방향 등 협력방안에 대해 발표를 진행했다.

 

또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의 유동근 상무는 인공지능을 통한 암 정복을 주제로 의료 인공지능(AI) 서비스 혁신을 위한 산업 현황과 암 정복 등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한편 엄호윤 건보공단 기획상임이사는 개회사를 통해 이번 심포지엄은 건강보험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활용방안 제시로 헬스케어 인공지능 분야의 혁신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라고 강조하며, “건보공단은 앞으로도 국민의 소중한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활용하기 위한 노력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로 국민의 건강과 복지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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