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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1일 (일)

보건산업 수출, 3분기 누적 208.1억 달러…역대 최고 실적

보건산업 수출, 3분기 누적 208.1억 달러…역대 최고 실적

의약품 15.1%, 의료기기 3.3% 각각 증가
보건산업진흥원, ‘2025년 3분기 누적 보건산업 수출 실적’ 발표

보건산업실적.png

 

[한의신문]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20253분기 누적 의약품의료기기 등 보건산업 수출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올 3분기 누적 보건산업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5% 증가한 2081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를 분야별로 살펴보면 의약품이 788000만 달러(+15.1%), 의료기기 443000만 달러(+3.3%) 순으로 수출 실적이 높게 나타났다.

 

의약품의 경우 바이오의약품(전체 의약품 수출의 62.7% 비중)’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19.3% 증가한 494000만 달러(동기 최대실적)의 실적을 기록했으며, 특히 미국(127000만 달러, +46.6%), 스위스(79000만 달러, +132.3%), 네덜란드(43000만 달러, +471.2%)에서 수출이 큰폭으로 증가했다.

 

또한 기타의 조제용약(55000만 달러, +9.5%)’ 수출은 일본(8000만 달러, +28.3%), 중국(4000만 달러, +35.1%), 태국(4000만 달러, +37.3%) 등 아시아 국가를 중심으로 증가세를 보였다.

 

이어 의료기기 분야에서는 초음파 영상진단기(전체 의료기기 수출의 15.2% 비중)’의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14.6% 증가한 67000만 달러(동기 최대실적)을 기록했으며, 미국(16000만 달러, +18.0%), 중국(6000만 달러, +25.7%), 인도(5000만 달러, +23.9%) 순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특히 아랍에미리트(5000만 달러, +1052.0%)에서 수출 증가폭이 가장 크게 나타났다.

 

이와 함께 전기식 의료기기(46000만 달러, +16.7%)’는 미국(7000만 달러, +40.3%), 일본(7000만 달러, +12.1%), 태국(2000만 달러, +51.1%) 순으로 수출이 높았다.

 

반면 수출 주력품목인 임플란트는 중국·미국 수출 부빈으로 전년동기 대비 10% 이상 감소했다.

 

이병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바이오헬스혁신기획단장은 “20253분기 누적 수출 200억 달러 달성은 우리 보건산업 수출 기반이 견고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성과라며 대외정세 불안정 요인이 완화될 경우 4분기에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며 보건산업 수출이 연간 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 단장은 이어 미국의 관세 정책 변화, 공급망 리스크 등 대외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는만큼, 통상환경 변화 및 시장 동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전략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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