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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7월 06일 (월)

대구지부, 전병욱 신임 회장 선출

대구지부, 전병욱 신임 회장 선출

"한의학 의권 수호 위해 행동하는 회장 될 것"



전병욱



[한의신문=윤영혜 기자]대구광역시한의사회(이하 대구지부)는 지난 17일 대구 라온제나 호텔에서 임시 대의원총회를 개최, 전병욱 신임 회장을 선출했다.



전병욱 신임 회장은 "한의학의 발전을 위한 정책 기반을 마련해 한의학의 변화와 중흥의 시기를 맞아 힘써 일하겠다"며 "한의사의 의권 수호를 위해 좌시하지 않고 행동하는 회장이 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전임 장현석 회장의 갑작스런 사임으로 진행된 이날 임시 대의원총회에는 김필건 대한한의사협회(이하 한의협)장이 내빈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필건 회장은 한의계의 위기에 항상 제일 앞서 나와 준 대구지부에 감사를 전하고 새로운 도약을 기원했다.



김 회장은 "대구지부는 한의계가 어려울 때 힘을 모아 바른 길로 가도록 지표를 잡아준 곳이라 마음에 빚이 있다"며 "가까이는 지난 2012년 천연물신약 문제로 집회 당시 대구지부는 10대의 버스를 대절해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 회장은 "3년 6개월이 지난 지금, 급여평가위원회에서 천연물신약에 대한 급여화를 엄격히 하겠다는 결정이 나고 SK케미칼이 천연물신약에서 빠진다고 선언하게 됐다"며 "더 이상 엉터리 천연물신약이 나올 수 없게 된 데에는 대구지부가 가장 힘을 많이 보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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