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29 (일)
'건강보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10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강도태·이하 건보공단)과 ㈜SBS(사장 박정훈)는 27일 ‘모든 국민이 건강한 나라 만들기’를 위한 공동캠페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건보공단과 SBS는 전 국민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모든 국민이 건강한 나라 만들기’ 공동캠페인을 추진함에 있어 상호 긴밀히 협력하고 지원키로 했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전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공익캠페인 진행, 건강보험제도 소개 프로그램 편성 및 정책 홍보, 관련 행사 추진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강도태 이사장은 ...
대한한의사협회(회장 홍주의·이하 한의협) 수가협상단이 국민건강보험공단 영등포남부지사 대회의실에서 제2차 협상을 진행한 가운데 올해 수가협상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날 기자들과의 만남을 가진 이진호 한의협 수가협상단장은 “2차 협상을 하고 나온 소감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허탈하다’라는 말밖에는 없으며, 국민보건 향상을 위해 헌신한 결과가 이런 것인가라는 생각이 든다”며 “지난 몇 해동안 한의협은 원만한 타결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지만, 올해에는 협상 타결과정에서 가장 암울함을 느낀다”고 밝혔다. 또한 이 단장은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지원(지원장 박한준·이하 대전지원)은 지난 26일 이필우 충남한의사회장을 비롯해 충남 의사회·치과의사회·약사회 등 4개 의약단체장과 현장 중심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충남 의약단체장 간담회에서는 △선별집중심사 △지표연동자율개선제 △의료자원 현황신고 △대전지원 홍보채널(카카오·유튜브) 안내 등 주요 업무를 공유하고 보건의료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대전지원과 의약단체는 청렴협약을 실시, △반부패·청렴 활동을 위한 소통·협업 △공익 우선 실천 △공정하고 투명한 일처리 △반부패·청렴 업...
2023년도 요양급여비용 계약 체결을 위한 수가협상이 강도태 건보공단 이사장과 홍주의 대한한의사협회장 등 각 의약단체장들의 상견례로 시작된 이후 실무진간 제2차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 . 한의협 수가협상단은 협상에서 타 종별보다 열악한 한의의료기관의 어려움을 객관적인 통계자료를 통해 제시하면서 수가 인상의 당위성을 설명한데 이어 그동안 각종 보건의료정책에서 소외된 현실도 함께 강조하면서 한의의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 개선방안을 건의했다. 특히 한의협은 수가 협상이 단순히 수가 인상만을 위한 일회성 자리가 ...
6.1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6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등 각 정당들의 주요 보건의료정책에도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6.1 선거의 보건의료정책 주요 키워드는 ‘필수의료 강화’, ‘생애주기별 맞춤의료 확대’, ‘지역의료격차 해소’ 등이다. 여당인 국민의힘은 필수의료가 부족한 지역의 음압병실, 중환자실, 응급실, 중증외상센터, 분만실 등을 확보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역 내 의료취약 지역에 국립대병원·상급종합병원 분원을 설치하고 담당 의료 인력 확보 및 육성에 나설 것을 ...
[편집자주] 본란에서는 제32대에 이어 제33대 집행부를 새롭게 꾸려 출발한 오명균 강원도한의사회장(원주시 아침한의원)으로부터 향후 중점 추진 사업 등의 계획에 대해 들어봤다. Q. 제33대 집행부 첫 이사회를 개최했다. 늦은 감도 있지만 선출직, 임명직 이사 분들과 김완구 대의원 의장님 등이 함께 참석해 대면 회의를 개최한 것은 정말 오랜만이다. 긴장도 되지만 그만큼 시작이 중요하다는 의미로 알고 새로운 임기에서도 지부 및 한의학 발전을 위한 사업에 적극 나서겠다. Q. 제32대 당시 중점적으로 추진했던 사업...
국민 10명 중 8.5명이 한의사의 현대 진단의료기기 사용을 찬성하고 있으나 현실에서는 전혀 변화 없는 낡은 규제로 인해 한의사들의 의료기기 활용은 여전히 제한되고 있다. 최근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가 전국 성인남녀 3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한의사 현대 진단의료기기 사용에 대한 국민 인식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의 84.8%가 한의사의 현대 진단의료기기 사용에 찬성했다. 이와 함께 ‘한의사가 현대 진단의료기기를 사용하면 진단만을 위해 양방의료기관에 방문하지 않아도 되기에 의료비를 절감하고 중...
[편집자주] ‘노인의학-노인의학 개요 및 임상적 접근’을 주제로 보수교육 강의를 제공한 조충식 대전대 한의대 교수는 대전대 대전한방병원에서 신장내분비센터를 개설하고 신장질환, 내분비질환, 비뇨생식기, 노인질환 영역을 중심으로 진료하고 있다. Q.‘노인의학’을 주제로 강의하고 있다. 학부에서도 학생들에게 노인의학 강의를 담당하고 있어 자연스럽게 노인대상 사업이나 노인의학 교육의 논의에 참여할 기회가 많았다. 한의사협회에 노인대상 한의 방문 진료에 대한 자문을 제공하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초고령 사회 진입을 눈앞에...
대한한의사협회(회장 홍주의·이하 한의협)는 26일 새 정부의 출범에 따라 그동안 소외되었던 한의계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의 필요성을 주장하는 한편 2023년도 요양급여비용 계약 협상에서 한의 수가 인상을 시작으로 보건의약계의 불균형을 해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아래서 보건의약계의 불균형은 더욱 심화됐으며, 실제 건강보험을 통해 지급된 코로나19 관련 수가만도 3조7473억 원(‘20.1월∼‘22.2월 누적 청구분)에 이르나 대부분이 의과에 집중됐을 뿐 한의 분야는 철저히 배제됐다. 한의협은 이 같은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부산지원(지원장 임상희·이하 부산지원)은 지난 24일 관내 어르신 대상으로 ‘HIRA 생생 건강교실’을 실시했다. ‘HIRA 생생 건강교실’은 부산광역시 연산5동 주민센터와 협력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건강 상담을 실시, 건강한 노년생활 유지를 통한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부산지원 조세헌 상근심사위원은 관내 연우부녀경로당에서 건강한 노년 생활을 위한 생활습관 등을 알기 쉽게 설명했고, 연산5동 주민센터는 지역의 다양한 건강복지제도를 소개했다. 또한 어르신들이 아프실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