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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5월 13일 (수)

아동·청소년 위한 브레인스포팅 적용과정 공유

아동·청소년 위한 브레인스포팅 적용과정 공유

심리치료 및 트라우마 치유 관련 상담·심리 전문가 300여 명 참여
한국브레인스포팅연구원·학지사, 모니카 바우만 초청 웨비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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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신문] 최근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브레인스포팅한국어판이 출간된 가운데 11일 한국브레인스포팅연구원과 학지사는 저자인 모니카 바우만(심리·상담학자)을 초청,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 ‘ZOOM’을 통해 출간 기념 초청 웨비나를 개최했다.

 

이날 모니카 바우만은 브레인스포팅의 기본 개념과 실제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브레인스포팅 창시자인 David Grand 박사가 해당 기법을 발견하게 된 계기를 아이스스케이팅 선수였던 청소년 내담자 사례를 통해 설명하며, 브레인스포팅의 형성 과정을 소개했다.

 

이어 성인 내담자 대상 브레인스포팅 사례와 리소스(Resource)를 다루는 시간을 진행했으며, 이후에는 또래 관계 형성에 어려움을 겪는 소녀를 주제로 참가자 시연을 진행해 아동·청소년 상담 현장에서의 브레인스포팅 적용 방식과 치료적 태도, 관계 형성 과정 등을 구체적으로 선보여 큰 관심을 끌었다.

 

모니카 바우만은 아이와 브레인스포팅을 한다는 것은 결국 치료자가 아이의 세계 안으로 들어가는 과정이라며 아무리 꼼꼼히 준비하더라도 계획대로만 진행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불확정성을 받아들이고 관계를 형성하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아이가 느끼고 있는 증상과 감정 역시 매우 소중한 것이라며 브레인스포팅은 그것을 단순히 없애려 하기보다 다른 방식으로 전환하고 변화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함께 다루는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날 웨비나에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아동·청소년 심리치료와 트라우마 치유에 관심 있는 상담·심리 분야 전문가 300여 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밖에 모니타 바우만은 한국어판 출간이 되기까지 번역을 맡은 서주희 국립중앙의료원 한방신경정신과장 및 브레인스포팅 컨설턴트 이재길 박사, 학지사 출판사와 한국 브레인스포팅 활동을 지원해온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한국브레인스포팅연구원은 오는 710일부터 12일까지 아동청소년 브레인스포팅 스페셜티 워크숍을 온라인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워크숍은 브레인스포팅 Phase 1 수료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에 앞서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브레인스포팅 Phase 1 훈련이 열릴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브레인스포팅연구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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