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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1월 09일 (월)

정인적방연구소, 전국 한의대생 대상 ‘정방의학회 학생캠프’ 개최

정인적방연구소, 전국 한의대생 대상 ‘정방의학회 학생캠프’ 개최

상한금궤 약물의 임상단서 및 임상에서 빈용되는 처방군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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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신문] 정인적방연구소(소장 노의준)가 24·25일 이틀간 서울역 삼경교육센터에서 전국 한의과대학생을 대상으로 ‘제4회 정방의학회 학생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정인적방연구소와 정방의학회 학생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전국 12개 한의과대학에서 6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강의는 노의준 원장의 저서인 ‘약서’와 ‘상한금궤방 사용설명서 기본방편’을 교재로 상한금궤 약물의 임상단서와 임상에서 빈용되는 처방군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정인적방3.png

 

캠프 첫날인 24일 오전에는 주수연 원장(이솜한의원)이 ‘상한금궤 약물의 임상단서’를 주제로 강의했으며, 오후에는 조한나 원장(정인적방연구소)이 ‘상한금궤방 사용설명서 기본방편’ 전반부 내용을 강의했다.

 

둘째 날인 25일 오전에는 허진석 원장(정인적방연구소)이 같은 교재의 후반부 내용을 이어서 강의했으며, 오후에는 노의준 원장(교감한의원)이 ‘척추관절통 프로토콜’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며 전체 일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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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이번 제4회 정방의학회 처방지도 특강을 통해 한약 처방의 기초를 체계적으로 다질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서적을 통해 얻는 지식뿐만 아니라, 실제 임상에서 상한금궤방을 활용한 치험례를 직접 듣고 질의응답을 나누며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향후 진행될 하계 강의에도 적극 참여해 졸업 전 능숙하게 처방할 수 있는 한의사로 성장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또 다른 참가 학생은 “업데이트된 처방 기준과 처방 간 연결고리를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어 의미 있었으며, 특히 초심자들이 감별하기 어려운 핵심 포인트를 중심으로 설명해 주어 이해에 큰 도움이 됐다”며 “노의준 원장의 척추관절통 프로토콜 강의를 통해 근골격계 질환의 한약 치료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얻었으며, 하계 전방편 처방강의도 기대된다”고 전했다.

 

노의준 소장은 “임상 현장에서 처방이라는 높은 장벽에 부딪혀 좌절하는 한의사들을 많이 봐 왔으며, 앞으로 자라나는 후학들이 처방의 산을 넘을 수 있도록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자 정방의학회를 설립했다”며 “처방을 공부하고자 하는 미래의 한의사들에게 친절한 안내자가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의 장을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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