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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1월 09일 (월)

대구·경북한의사회, 통합돌봄 대비 한의사의 역할 조명

대구·경북한의사회, 통합돌봄 대비 한의사의 역할 조명

방호열 회장, ‘한의 방문진료·재택의료센터 역할 그리고 주치의’ 강연
노희목 회장 “한의사, 통합돌봄 체계 속 중요 역할 수행할 강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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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신문] 대구광역시한의사회(회장 노희목)와 경북한의사회(회장 김봉현)가 공동으로 17일 대구한의사신협 대강당에서 ‘재택의료 통합돌봄 시대, 한의사의 역할과 준비’라는 주제로 통합돌봄 컨설팅을 개최했다.

 

노희목 회장은 인사말에서 “초고령사회로 접어든 지금, 재택의료와 통합돌봄은 더 이상 선택의 문제가 아닌 필수 과제가 됐으며, 특히 지역사회 안에서 환자의 일상과 삶을 가까이에서 돌보아 온 한의사는 통합돌봄 체계 속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충분한 잠재력과 강점을 지니고 있다”며 “오늘 강연이 재택의료와 통합돌봄 정책의 흐름을 이해하고, 한의사가 현장에서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에 대해 실질적인 해답을 찾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고, 회원 여러분 각자의 진료 현장과 지역사회에서 한의학의 역할을 확장해 나가는 데 작은 길잡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구·경북지역 한의사 1백여명이 참여한 이날 컨설팅에는 방호열 한의재택의료학회 회장이 연자로 나서 통합돌봄제도 도입에 발맞춰 ‘한의 방문진료 및 재택의료센터의 역할 그리고 주치의’를 주제로 강연해 통합돌봄에 대한 최신 정보와 한의사들의 대응 방향을 소개해 참석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날 강연에서 방 회장은 “재택의료센터 등 한의 방문진료에 있어 선결 과제로 적절한 수가 보장, 기초에서 심화까지 단계별 관련 술기 교육 체계도 구축을 강조했다.

 

또 그는 “한의사의 관리 영역은 이제 고도화된 경험·술기·지식이 요구되며, 관련 기관 간 연계와 협력은 물론 지역 한의사회(지부·분회 단위) 컨설팅과 전문화된 돌봄 교육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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