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협, 강선우 국회의원과 간담회 개최(10일)
[한의신문] 이재동 대한한의학회 수석부회장(경희대학교 교수)이 15일 중국 난양에서 열린 세계침구학회연합회(WFAS) 세계침연근골침법전승위원회 총회에서 부주임위원으로 당선됐다.
WFAS 세계침연근골침법전승위원회(General Assembly of WFAS Inheritance Committee of Tendons and Bone Acupunctrue in Traditional Chinese Medicine)는 중의약과 관련된 국제 교류 및 협력 프로젝트를 주도하며, 특히 근골격계 침술 분야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된 전문 위원회다. 위원 자격은 중의학, 침술, 추나학 등 학문적 배경을 갖춘 학사 학위 이상 소지자로, 근골격계 침술에 대한 학문적 조예와 풍부한 실무 경험이 요구된다.
이재동 수석부회장은 당선 연설에서 “세계침구연합회 임원들과 전체 위원들의 신임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한의학 침술의 전통을 계승하고 이를 국제사회에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한의학의 근골격계 침술이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연구와 교류를 약속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한국 △중국 △미국 △캐나다 △싱가포르 △스위스 △독일 △러시아 △말레이시아 △호주 △이탈리아 등 13개국 대표들이 현장 투표 방식을 통해 위원을 선출했다. 이재동 수석부회장의 당선은 한국 한의학계의 위상을 국제적으로 한층 더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대한침구의학회, ‘2025 춘계학술대회’ 개최
고령층 특성 변화 따른 노인 연령 기준 개편 논의
경기도한의사회, 신임 분회장 간담회 ‘성료’
광주광역시한의사회, ‘2025년 제3회 정기이사회’ 개최
“전인적 한의약, 대한민국에 균형적 의료공급 가능”
동두천시보건소, ‘어르신 주치의 사업’ 운영
“기부란 의료인으로서 받은 사랑을 사회에 돌려드리는 방법”
광주광역시한의사회, 산불 피해 이재민 구호 위한 성금 기부
“산불재난 속 활약하는 한의진료소 위해 한약 지원”
필한방병원, ‘제5회 필환경 캠페인 공모전’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