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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신문=강환웅 기자] 원광대학교 한방병원(병원장 이정한)이 베트남 롱안성 롱안병원에서 7일부터 4일간 의료봉사 활동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의료봉사는 원광학원 주관 합동의료봉사로 원광대학교 한방병원뿐 아니라 원광대학교 병원, 원광대학교 치과병원, 원광대학교, 원광보건대학교, 원광디지털대학교 등 80여명의 의료진 및 봉사자가 함께 했다.
이번 의료봉사 활동으로 롱안성 주민 3000여 명이 진료와 헬스케어, 한국문화 체험 등을 경험했다. 특히 한의진료 봉사단은 총 195명의 현지 환자에게 침·부항 치료, 추나요법, 한방과립제 약물 치료 등을 시행했다.
한편 원광대학교 한방병원은 2018년부터 베트남 람동성 달랏시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한의진료센터를 운영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 11월에는 원광-달랏 한의진료센터에서 현지 환자 대상 무료진료를 시행하는 등 베트남 내 한의약 선두자로서의 역할을 활발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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