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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1월 09일 (월)

허리 통증 치료 위한 체간 안정화 운동 연구, 국제학술지 게재

허리 통증 치료 위한 체간 안정화 운동 연구, 국제학술지 게재

당당한방병원 “체간 안정화 운동 , 목적에 맞게 실시돼야”
심부 근육 활성화에는 복부 드로잉, 대동작 줄이려면 복부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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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한방병원은 성진욱, 어인준 원장과 인제대학교 물리치료학과 오재섭 교수 연구팀이 지난 2년간 일상 생활 동작 중 원치 않는 골반의 회전을 줄이는 방법으로 체간 안정화 운동 방법을 연구한 결과가 SCI(E)급 국제학술지인 ‘Isokinetics and Exercise Science’에 최근 게재됐다고 5일 밝혔다. 

 

30명의 여성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에서는 여성의 한 쪽 다리 들기와 같은 신체 회전 운동 시 골반 회전을 줄이는 방법에 대한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바로 누운 자세에서 한 다리 들기와 같은 빈번한 일상 생활 동작 시 과도한 골반의 회전이 일어난다면 척추의 원치 않는 회전을 유발해 허리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것이다. 


허리 통증 치료에 사용되는 체간 안정화 방법 중 복부를 안쪽으로 당기는 ‘abdominal drawing(복부 드로잉)’ 방법은 바로 누워 한쪽 다리 들기 시 골반의 회전을 유의미하게 줄이지 못하고 심부 근육인 복횡근의 초음파상 단면적을 유의미하게 증가시켰다. 


방법은 전혀 다르지만 체간 안정화를 위해 사용되는 복부를 내밀며 힘을 주는 ‘abdominal bracing’ 방법은 심부 근육의 선택적 활성화를 유발시키지 못했지만 골반의 회전을 유의하게 감소시켰다. 이 결과는 그 동안 임상 현장에서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체간 안정화 운동 방법을 목적에 맞게 사용해야 한다는 치료적 시사점을 준다. 즉, 체간 안정화를 위해 심부 근육 활성화를 위한다면 abdominal drawing 운동이, 골반 회전과 같은 대동작을 줄이기 위해서는 abdominal bracing(복부 호흡) 방법이 선택돼야 한다는 것이다.

 

당당한방병원 성진욱 원장과 어인준 원장은 이번 연구를 통해 “허리 통증을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해 사용하는 여러 방법을 목적에 맞게 사용해야 한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체간 안정화 운동은 허리 통증 치료를 위해 필수적으로 하는 운동인 만큼 환자의 허리 통증 및 기능개선 관리에 유용한 치료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당당한방병원과 인제대학교 물리치료학과 교수진은 최근 한의학 임상 현장과 연구를 결합하기 위한 시도로 인체의 움직임을 연구하는 ‘한국임상움직임치료학회’를 출범시켰으며, 향후 산학 연구를 통해 임상 현장에서 사용되는 여러 평가 방법 및 치료 방법에 근거를 마련하는 노력을 공동으로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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