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협, 강선우 국회의원과 간담회 개최(10일)
대전대 대전한방병원(병원장 김영일)이 보건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한의약혁신기술개발사업인 ‘가이드라인 개발’ 연구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대전대 대전한방병원 소아청소년센터 이혜림 교수가 연구책임자를 맡았으며 본 연구에서는 ‘성장장애 한의임상진료지침 및 한의표준임상경로 개발’이라는 주제로 근거기반 마련, 임상효과 증가, 환자만족도 제고를 목표로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대전대 측은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성장장애 한의임상진료지침(CPG, Clinical Practice guideline)을 활용해 안전하고 효과적인 한의학으로 소아청소년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으며, 한의표준임상경로(CP, Critical Pathway)를 통해 진료의 일관성을 유지해 의료의 질을 높이고, 효과가 입증된 치료의 표준화와 확산으로 의료서비스의 효율성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연구책임자 이혜림 교수는 “한의학적 치료를 선택하는 성장장애 환자들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데 반해 관련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었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한의 표준임상진료지침과 한의 표준임상경로를 개발해 적용함으로써 경제적인 성장치료를 사회 전반적으로 일관성 있게 제공하고 소아청소년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데 기여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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