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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1월 08일 (일)

여한, 한정애 정책위의장과 간담회 개최

여한, 한정애 정책위의장과 간담회 개최

성폭력 피해자 한의치료 지원·생리통 첩약건보 등 현안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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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여한의사회(이하 여한)가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과 간담회를 갖고 현안 공유에 나섰다.

 

지난 13일 여의도에서 열린 간담회에서는 여한이 추진해 온 성폭력 트라우마 환자 한의진료사업에 대한 추진 상황을 공유했다. 여한 측에서는 2019~2020까지 2년여에 걸쳐 진행되고 있는 여성폭력 트라우마환자 한의진료지원사업 과 관련 그동안의 연구집과 자료들을 제시하고 환자들의 치유를 위한 한의치료 필요성에 대해 역설했다.

 

그러면서 성폭력 트라우마 환자들을 돌보는 현장 기관자들과 심포지엄에서도 한의 진료 지원요청이 많았던 부분에 대해서도 부연했다.

 

또 여한 측은 생리통 첩약치료 시범사업이 시작됨에 따라 중요성과 의의를 강조하고 날로 심화되는 저출산을 개선하는데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난임 사업을 직접 수행하며 대상자가 협소해 객관적인 치료 효과를 분석하는데 어려움이 있던 부분에 대해서도 이해와 협조를 구했다.

 

간담회에서는 이외에도 코로나 펜데믹의 원인 중 하나로 꼽히는 기후변화와 불안정한 환경 요인에 대해서도 머리를 맞댔다. 여한 측은 코로나 이후 환경에 대한 연구와 포럼 등을 함께 추진할 것을 제안했다.

 

현안을 경청한 한정애 위의장은 “코로나19로 전 국민이 힘들었던 시기, 보건의료인들의 헌신 덕에 무사히 이겨낼 수 있었다”며 “향후 당면한 기후변화와 환경 등의 문제가 우리 삶에 큰 변화가 올 수 있는 만큼 상호 협력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간담회를 마친 김영선 여한의사회장은 “성폭력 트라우마 환자 한의치료 지원과 생리통 첩약건강보험 시범사업 홍보 등 향후 여성 질환과 관련된 한의치료의 제도화 확대를 위해 유관단체 및 관계자들과의 접점을 늘려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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