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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7월 04일 (토)

“멀게만 느껴졌던 연구, 한층 가까워 진 것 같아요”

“멀게만 느껴졌던 연구, 한층 가까워 진 것 같아요”

경희대 침구경락융합연구센터, 한의대생 대상 '원데이-연구체험워크샵' 개최



침구경락융합연구센터



[한의신문=김대영 기자] 경희대학교 침구경락융합연구센터는 지난달 23일 ‘스트레스와 침’을 주제로 전국 한의대생이 참여하는 ‘원데이-연구체험워크샵’을 개최, 연구방법론의 이해와 체험을 통해 임상 한의사로 성장하는 과정에 도움을 주는 기회를 마련했다.



‘원데이-연구체험워크샵’은 침구경락융합연구센터가 그 동안 축적해온 연구 노하우와 경험을 학생과 사회에 환원함으로써 연구자-학생-임상가의 소통을 이뤄내고 이를 통해 한의학 발전에 함께 동참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 나가고자 시작됐으며 이번이 두 번째이다.



전국 7개 한의과대학 15명의 학생이 참여한 이번 워크샵에서는 박히준, 채윤병, 함대현, 염미정 교수 등과 스트레스와 침 연구 동향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눈 후 대학원생들과 스트레스 모델링으로 변화된 생체 변화가 침에 의해 어떻게 변화되는지를 실제 연구로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샵에 참여한 학생들은 이번 체험을 통해 멀다고만 생각했던 연구와 좀 더 가까워 질 수 있었으며 향후 한의학 공부에 연구와 연구결과를 어떻게 해석하고 이해할 수 있는지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히준 침구경락융합연구센터 소장은 “학생들에게 한의학 연구라는 것은 때로는 접근하는 방법을 몰라서, 때로는 논문을 읽어보려해도 어려운 용어의 벽에 부딪혀 그저 멀리 떨어진 일이라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비록 하루의 짧은 시간이지만 직접 연구 체험의 경험을 하게 되면, 연구란 것이 생각보다 재미있고 가까운 영역이란 것을 느낄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05년 우수연구센터사업으로 개소한 이래 올해로 12년째 침 연구분야를 주도적으로 이끌어오고 있는 침구경락융합연구센터는 앞으로도 소통하는 연구소, 사회에 기여하는 연구소라는 기치아래 이같은 워크샵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한의학 분야에 필요한 연구의 수행과 연구 결과의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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