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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7월 05일 (일)

동국대학교의료원-(주)이루다, 침 치료장치 개발 위한 산학협약 체결

동국대학교의료원-(주)이루다, 침 치료장치 개발 위한 산학협약 체결

융·복합 다파장 레이저 및 고주파 침·뜸 치료기기 개발 협력



동국대학교의료원(주)이루다와산업협력체결



[한의신문=김대영 기자] 동국대학교의료원과 ㈜이루다는 지난 19일 침 치료 장치 개발을 위한 기술이전 계약을 맺고, 향후 공동 기술 개발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박성윤 동국한의대 교수가 2015년부터 2년간 산업통상자원부 지원으로 레이저 의료기기 전문 기업인 ㈜이루다와 상호협력을 통해 공동연구한 첨단의료기기 개발사업의 결과다.



박 교수가 연구, 개발한 기술은 뜸의 온도 상승과 침투 깊이의 정량화 한계, 레이저 침의 동시 시술 불가 등 기존 레이저 치료기기의 단점을 대폭 개선한 융·복합 다파장 레이저 및 고주파 침·뜸 치료기기다.



또한 체형, 성별, 연령 등 체질별 건강 수준 데이터 및 자문의의 처방을 바탕으로 시술자에게 자극 부위와 시간 등을 지도해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하도록 한 한의 레이저 시스템도 동시에 개발했다.



이날 오민구 동국대학교의료원장은 “동국대일산병원과 일산한방병원, 한의과대학, 의과대학, 약학대학, 바이오대학 등을 동국대일산캠퍼스에 집적시켜 융·복합 연구를 통한 혁신적 기술을 관련 전문기업에 적극적으로 이전하고 사업화하겠다”며 “나아가 의료서비스뿐만이 아닌 산업화에도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동국대학교의료원은 레이저와 고주파를 활용한 침, 뜸 치료기기를 개발해 2018년부터 동국대학교 한방병원에서 의료기기 임상시험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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