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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01일 (목)

“건보공단 고객센터 문제 해결에 최대한 협력해 나가겠다”

“건보공단 고객센터 문제 해결에 최대한 협력해 나가겠다”

홍주의 한의협 회장, 단식 중인 김용익 이사장 방문해 협력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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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의사협회 홍주의 회장과 이수진 기획이사는 15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원주본사 사옥 로비에서 단식을 이어가고 있는 김용익 건보공단 이사장을 방문하고, 건보공단 고객센터 문제 해결을 위해 한의협 차원에서의 적극적인 도움을 약속했다.    


지난 14일부터 ‘고객센터 노동조합의 파업 중단’ 및 ‘건보공단 노동조합의 사무논의협의회 참여’를 촉구하며 단식에 돌입한 김 이사장은 입장 발표를 통해 “이사장으로서 두 노조가 대화를 통해 합리적인 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다했지만, 대립만 깊어지고 있다”며 “건보공단은 지금 헤어날 수 없는 갈등의 함정 속으로 빠져드는 등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김 이사장은 “건보공단이 파탄으로 빠져드는 일만은 제 몸을 바쳐서라도 막아야 한다는 결심 아래 ‘고객센터 노조의 파업 중단’ 및 ‘건보공단 노조의 사무논의협의회 참여’라는 두 노조의 결정이 내려질 때까지 단식을 하며 기다리고 있다”며 “갈등의 악화를 멈추고 대화의 새로운 판을 짜자는 저의 제안에 두 노조가 곧바로 호응해 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이사장은 “건보공단의 최고책임자가 노조를 상대로 단식을 한다는 파격에 대해 갖은 비난이 있을 것을 잘 알고 있지만, 능력이 부족한 저로서는 이것 외에 다른 방법을 찾을 수가 없었다”고 전한 바 있다.


이같은 김 이사장의 입장을 전해들은 홍주의 회장은 “건보공단의 최고 책임자로서 단식이라는 극단적인 결정을 내릴 수밖에 없었던 상황의 어려움에 깊이 공감한다”며 “하루 속히 대화의 장이 열려 건보공단 고객센터 문제가 조속히 해결됐으면 하는 바람이며, 한의협에서는 이같은 문제가 해결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협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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