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7일 (토)
대한한의사협회 제30·31회 임시이사회(11.29~30)
2025년 12월 27일 (토)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직무대리 현재룡)과 일산병원(병원장 김성우)이 지난달 28일‘제6회 보건의료 빅데이터 연구 학술대회’를 공동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건보공단과 일산병원이 보건의료 빅데이터를 활용한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국민건강증진에 기여코자 마련한 것으로, 2019년 실시한 이래 올해로 6회를 맞이하고 있다.
건보공단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빅데이터로 알아본 한국의 건강수준 및 정책전망'이란 주제로 △특별강연 △2개 세션 △튜토리얼을 구성했다.
특별강연에서는 홍석철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상임위원이 ‘생애의료비 관리와 보건의료체계 개혁’에 대해 발표를 진행했다.
이후 세션 1에서는 ‘한국인의 건강수준과 정책과제’, 세션 2에서는 ‘빅데이터로 살펴본 필수의료’라는 주제로 건보공단 연구진, 일산병원 의료진, 학계 등 보건의료전문가들이 건강보험 데이터와 임상자료를 활용한 최신 연구 사례를 각각 발표했다.
튜토리얼에서는 ‘빅데이터 연구 방법론’을 주제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의 이해, 진료에피소드의 역학적·정책적 용도와 구축사례 등 빅데이터 활용 연구 방법론을 발표했다.
현재룡 이사장 직무대리는 “공단은 모든 국민이 평생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학술대회가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보건의료 연구의 발전과 공단-일산병원 간의 연구 협업체계가 더욱 공고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성우 병원장은 "일산병원은 임상적 시각을 바탕으로 다양한 보건의료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근거중심의 정책연구를 선도해 왔으며, 지난 12월에는 20년간의 임상데이터가 축적된 연구분석시스템(i-DEA 3.0)으로 임상실증 연구 기반을 강화했다”며 “이번 연구결과는 빅데이터로 살펴본 한국인의 건강수준과 필수의료 강화 정책, 임상현장의 요구와 정책변화를 제시하여 보건의료 정책수립의 지적자산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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