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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1월 09일 (월)

“다가온 AI 시대, 전통의학이 나아갈 길은?”

“다가온 AI 시대, 전통의학이 나아갈 길은?”

한의학에 AI 분석력·정보처리 및 가설창출 능력 결합…새 패러다임 제시
전북대 한국과학문명학연구소, 오는 1월8일 ‘학술집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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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신문] 전북대학교 한국과학문명학연구소(소장 신동원)은 오는 1월8일 ‘AI 시대 전통의학이 갈 길’을 주제로 학술집담회를 개최, 인공지능 시대에서 전통의학이 새로운 의료환경을 개척해 나갈 수 있는 방안과 함께 이를 실질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실천방법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학술집담회에서는 △‘의방유취’ 번역사업 진행과 의의(이천우 세종대왕기념사업회 연구원) △‘Smart Herbalomics’ 제작과 미래 가치(강영민 한국한의학연구원 책임연구원) △한의약 데이터와 AI 시대 의료환경(이시우 가천대 한의학과 교수) △인문 데이터 처리와 AI 환경(유인태 전남대 중문학과 교수) △AI Co-Scientist의 활용과 신약 개발(김태형 바이오넥서스 대표) △전 의서 동시 번역과 AI 시대 한의학의 길(전종욱 전북대 한국과학문명학연구소 교수) 등을 주제로 발표가 진행된다.

 

이와 함께 주제 발표 이후에는 모든 발표자가 참여해 ‘전통의학과 인공지능이 함께 여는 미래 의학’을 주제로 종합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학술집담회를 기획한 전종욱 교수는 “이번 학술집담회에서는 한의학의 최대 강점인 역사적 검증을 거친 경험의약 정보의 보고(寶庫)의 활용을 극대화할 시기에 ‘의방유취’를 비롯한 한국 한의학의 저력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AI의 분석력·정보처리능력·가설창출능력까지 합쳐 신약후보물질 도출은 물론 새로운 미래 의약 연구 지형을 열어갈 다양한 방법들이 발표될 예정”이라며 “이번 학술집담회를 계기로 원전 탐구와 번역을 토대로 정보 가공, 패턴 추출, 후보 물질 또는 약재 궁합 도출, 그리고 in silico 실험에서 wet 실험까지 모두 아우르는 ‘통합한의약연구플랫폼’ 구축이 실행됐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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