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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7일 (토)

대한약침학회·가톨릭양한방융합연구소 업무 협약

대한약침학회·가톨릭양한방융합연구소 업무 협약

천연물 유효성분 표준화를 위한 공동연구 등 상호 협력
안병수 회장 “천연물의 표준화와 유효성 입증하는 계기 기대”

대한약침학회(회장 안병수)는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양한방융합연구소(소장 김세웅)는 칸나비스(cannabis)를 비롯한 천연물 공동연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학술 교류를 중심으로 천연물 유효성분 표준화를 위한 공동연구, 천연물 연구를 위한 공동 강의 및 심포지엄 개최 등을 진행해 칸나비스를 비롯한 천연물 연구 기술 개발을 비롯하여 한·양방 의학 교류 활성화를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약침.jpg

 

이날 김세웅 가톨릭양한방융합연구소장(사진 왼쪽)은 “이번 협약은 양·한방이 만나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한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면서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천연물의 과학적 근거 마련과 더불어 칸나비스를 중심으로 천연물 기반의 의약품 개발 및 산업화를 추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안병수 대한약침학회장(사진 오른쪽)은 “천연물은 이미 경험적인 안전성과 유효성이 입증되어 있으나 낮은 수율, 물질의 공급 등의 문제로 산업화를 추진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공동연구를 통해 칸나비스를 비롯한 천연물의 표준화와 유효성을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톨릭양한방융합연구소는 천연물의 안전성·유효성의 과학적 규명 및 작용기전 규명, 신약후보물질 데이터 확보와 제품화를 위한 다양한 시험을 통해 암, 뇌졸중 등 4대 중증질환 및 갱년기,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 치료를 위한 한·양방 융합기반 혁신신약 개발을 주도하는 연구기관이다.

 

현재 소장을 맡고 있는 김세웅 가톨릭 의대 교수는 대한칸나비스연구학회 초대회장으로 칸나비스의 의학적 효능 및 상업적 활용을 보다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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