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7일 (토)
대한한의사협회 제30·31회 임시이사회(11.29~30)
2025년 12월 27일 (토)
한국한의약진흥원(원장 정창현)이 내달 20, 21일 이틀간 산청엑스포 동의보감촌 내 산청한방가족호텔에서 ‘미래산업으로서의 전통의약’을 주제로 ‘2023 글로벌 전통의약 협력을 위한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한의약의 우수성을 해외에 알리고 주요국의 최신 전통의약 정책 및 연구 성과 등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키 위해 준비됐으며, WHO를 비롯해 미국‧호주‧중국‧일본 등 총 10개국 28명의 연자가 참여할 예정이다.
20일에는 Heather GRAIN 호주 로열맬버른공과대학교 교수의 ‘변화하는 세상의 기회-전통의약을 의료의 중심으로’라는 주제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전통의약 품질 강화 정책과 협력(WHO‧몽골‧베트남‧필리핀‧라오스)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의 적용과 활용(호주‧중국‧한국) △한‧중 심포지엄(대한한의학회‧중화중의약학회)등이 진행되며, 한‧중 심포지엄은 별도 진행 장소 없이 온라인 송출로 진행된다.
또한 21일에는 ‘미래산업으로서의 전통의약’을 주제로 최성훈 국제동양의학회장이 기조연설을 나서는 것과 더불어 △한의약 해외진출 전략 및 사례 공유(미국‧한국) 특별세션과 함께 △최신 한의 임상기술(한국) △한의약 기반의 감염병 후유증 대응 사례 및 성과(일본‧한국) 등의 세션이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이번 컨퍼런스는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되며, 내달 13일까지 공식홈페이지(http://2023ictm.org)를 통해 사전등록 후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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