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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6일 (금)

수능 앞둔 수험생의 고민, ‘배가 아프면 어떻게 하지?’

수능 앞둔 수험생의 고민, ‘배가 아프면 어떻게 하지?’

“아침 식사습관 중요, 스키니진과 짧은 치마는 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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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측부터 이창균·장준복 교수


2024학년도 수학능력시험(16일)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시험 당일까지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학생과 학부모 모두 노력하고 있지만 긴장과 불안을 떨쳐놓을 수 없는 상황이다.


특히 과도한 긴장과 스트레스로 인해 ‘시험 당일 예기치 않게 복통이 찾아오면 어쩌지?’ 라는 걱정이 더해지기도 한다.

 

 

규칙적인 아침식사로 시험 전 배변습관 유지

 

스트레스와 긴장감은 식사 후 다양한 소화기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다.  속쓰림, 복통, 설사, 변비가 대표적이다. 


장운동이 가장 활발한 시간은 오전으로, 하루에 한 번, 아침에 배변하는 습관을 갖는 것이 좋다. 시간이 부족하더라도 아침밥은 반드시 챙겨먹는 것이 이에 도움 된다.


이창균 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아침에 밥맛이 없을 때는 꿀이나 설탕을 탄 미숫가루, 달달한 호박죽 섭취가 도움되며, 음료는 따뜻한 차나 생수 섭취를 권장한다”며 “원치 않는 장운동을 일으킬 수 있는 차고 기름진 음식, 유당불내성이 있다면 우유나 요거트, 치즈 등의 유제품 섭취는 최대한 피하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

 

 

시험 당일 스키니진, 짧은 치마 금물

 

평소 월경통이 있는 수험생이라면 수능시험이라는 큰 이슈 속에 정신·육체적 스트레스가 더해져 증상이 더욱 심해질 수 있어 대비가 필요하다. 


장준복 경희대한방병원 한방여성의학센터 교수는 “월경통은 개인에 따라 호소하는 증상의 차이는 있지만 하복통과 요통, 두통을 비롯해 오심, 구토 등 다양한 양상으로 나타날 수 있다”며 “시험 당일에는 아랫배와 하체를 따뜻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담요를 준비하고, 기혈순환을 방해하는 꽉 끼는 바지나 짧은 치마는 입지 않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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