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6일 (금)
대한한의사협회 제30·31회 임시이사회(11.29~30)
2025년 12월 26일 (금)
대한암한의학회(회장 유화승)와 티엘씨헬스케어(TLC Healthcare, 대표 이의성)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의료 맞춤형 식사(medically tailored meals) 분야 △의료 맞춤형 운동(medically tailored exercise) 분야 △의료 맞춤형 영양(medically tailored supplements) 분야 △상담만성질환 관리 등 환자에게 의학적으로 필요한 전반적인 분야 등에서 다방면의 업무협력을 이어 가기로 했다.
티엘씨헬스케어는 의료전달체계의 혁신 플랫폼으로, 의료 현장 수요에 기반한 건강기능식품, 영양제품, 환자음식 등을 통해 차별화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10일 서울안다즈호텔에서 진행된 협약 체결식에는 유화승 대한암한의학회장, 이의성 티엘씨헬스케어 대표, 김봉이 대한암한의학회 총무이사, 김준태‧김기영 티엘씨헬스케어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유화승 회장은 “국내 암치료에 있어 한의암치료가 환자들에게 보편적·근거중심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티엘씨헬스케어와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대내외적으로 한의암치료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의성 대표는 “티엘씨헬스케어는 의료현장 수요 기반의 새로운 예측·진단·치료 및 예방기술을 개발해 임상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이번 대한암한의학회와의 MOU체결을 통해 한의 분야에서도 대한민국 대표 의료 서비스 플랫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보리밭에서 삶의 의미를 사유하다”
“다가온 AI 시대, 전통의학이 나아갈 길은?”
심평원, ‘2025년 생활 속 질병·진료행위 통계’ 발간
“올바른 보조기구 사용으로 함께하는 안전한 걸음”
광주 북구한의사회 통합돌봄위원회, 북구청에 후원금 전달
출산·치매·임종까지…‘제주형 건강주치의’로 한의 참여 논의 본격화
“통증과 미용, 초음파로 통(通)하다”
“의협은 직역 이기주의 멈추고, 국민을 존중하라!!”
경산동의한방촌, 연말 한의 웰니스 체험객 발길 이어져
김호철 교수, WHO 전통의학 글로벌 서밋서 ‘K-성장 과학’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