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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6일 (금)

‘당뇨 없는 세상 만들기’, No당 캠페인 전개

‘당뇨 없는 세상 만들기’, No당 캠페인 전개

해독한의학회 준비위, 당뇨 예방 및 극복 캠프 개최
송대욱 원장 "당뇨 치료가 쉽지 않다는 점 극복위해 노력"

[한의신문=하재규] 해독한의학회 준비위원회(이하 해독한의학회)는 25일 북한산온천에서 ‘당뇨 없는 세상 만들기’란 슬로건아래 No당 캠페인의 일환으로 당뇨 예방 및 극복 캠프를 개최했다.

 

이날 캠프에서 송대욱 덕수한의원장(서울시한의사회 대외협력이사·중구한의사회장)은 탄수화물 중독에서 시작된 인슐린 저항성, 당뇨병 및 대사질환의 관계를 상세히 설명하면서 내인성 염증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노당캠페인.jpg

 

송 원장은 대사질환이 음식, 신체활동, 수면과 스트레스라는 생활과 밀접한 보편적 원인에 의하여 발생한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양생의 의미를 한의약적 체질생활의학의 관점에서 설명했다.

 

백동기 이학박사는 당뇨 예방을 위한 10가지 뚝당운동법을 소개했다. 이 운동법은 장소와 시간에 크게 상관없이 앉거나 서서도 가능한 운동으로 운동 전후에 혈당이 20~30 mg/dL가 떨어질 수 있는 점이 소개됐다.

 

백 박사는 운동에는 균형, 방향, 각도, 심박수가 설정돼야 함과 더불어 개인에 따라 운동처방을 달리 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박찬영 어성초한의원장은 ‘당뇨병의 이해’를 주제로 설명하면서 당뇨의 유형을 췌장비손상형 고혈당증과 췌장손상형 고혈당증으로 나누고 이를 세분하여 당뇨병을 6가지 유형으로 구분해 진단하는 것이 당뇨병 치료의 성공과 실패를 나누는 시작점이라고 소개했다.

 

박 원장은 특히 대부분의 췌장비손상형 당뇨병은 식이조절과 운동으로 완치가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노당 캠페인2.jpg

 

한편 해독한의학회는 내년 상반기 해독, 비만, 당뇨, 대사질환 등에 대한 임상연구를 목적으로 공식 출범을 계획하고 있다.

 

이와 관련 송대욱 원장은 “해독한의학회 출범의 일환으로 현재 No당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당뇨 환자의 인식에는 한의의료기관이 깊게 각인되지 않고 있으며, 한의사들의 입장에서는 당뇨 치료가 쉽지 않다는 점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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