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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7월 05일 (일)

성남시한의사회, 한의난임지원사업 내실 다져

성남시한의사회, 한의난임지원사업 내실 다져

제1회 한의약난임사업협의체 회의…내년부터 성남시 전역에서 한의난임지원사업 진료 제공



[caption id="attachment_372274" align="aligncenter" width="566"]%ec%84%b1%eb%82%a8%ec%8b%9c 사진제공=성남시한의사회[/caption]



[한의신문=김대영 기자] 경기도 성남시한의사회는 올해로 3년째 시행해 오고 있는 한의난임지원사업의 내실을 다져 내년부터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전망이다.



성남시한의사회는 지난 9일 금광2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2017년 성남시 한방난임지원사업 세부 계획안을 마련하기 위한 제1회 한의약난임사업협의체(이하 협의체) 회의를 가졌다.



협의체는 성남시한의사회 난임소위원회, 중원구보건소 지역보건팀, 차여성병원 이미주 한방부인과 전문의로 구성됐다.

이날 협의체에서는 그동안 중원구에 위치한 한의의료기관에서만 제공해 오던 한의난임지원사업을 내년부터는 성남시 전역에 위치한 한의의료기관에서 제공할 수 있도록 확대 실시키로 했다.



또한 한의난임지원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한의난임치료에 적합한 환자군을 선별해 치료하도록 하고 치료 도중 임신이 될 경우 유산방지를 위한 한약치료와 남자 불임환자에게도 난임치료를 실시할 수 있도록 했다. 난임의 원인이 부부 모두에게 있는 경우 부부가 함께 치료를 받아야 하지만 그동안 예산상의 이유로 어느 한쪽이 불임인 경우에만 치료를 실시해 왔다.



또 한의난임치료가 가임력 향상에도 효과적인 만큼 양방난임치료에 실패한 환자가 한의난임치료 후 다시 양방난임치료를 받아 임신에 성공할 경우에도 한의난임치료의 성과에 포함하는 등 한의난임진료 효과가 제대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사업 진행 내용을 강구했다.



김효선 성남시한의사회 회장은 “공공보건의료차원의 한의난임사업은 국가적으로는 출산율을 증가 시키고 개인적으로는 아기를 원하는 부부에게 새 생명을 안겨주는 기쁨을 주는 것”이라며 “한의난임치료의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각 지부와 분회가 상호 정보를 공유하고 전문 자문을 받아 난임치료 진료지침안을 만들어 보건소와 긴밀히 협의하면서 사업을 펼쳐 한의약 난임치료를 통해 한의약의 난임 효과의 유효성을 입증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성남시한의사회는 한의난임지원사업 참여기관의 자격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9월과 10월에 걸쳐 ‘2016 성남시 한의난임학술세미나’를 진행한바 있다.



한의난임지원사업 참여기관의 자격기준을 운영을 통한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성남시 전역에 위한 한의의료기관에서 한의난임지원사업을 제공함으로써 사업참여 난임부부의 편의성도 제고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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