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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14일 (수)

신포괄수가 준비기관, 先경험기관으로부터 배운다

신포괄수가 준비기관, 先경험기관으로부터 배운다

심사평가원, 시범사업 노하우 공유 자리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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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신문=강환웅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은 지난 10일 심평원 서울사무소에서 내년 1월부터 신포괄수가 시범사업에 신규로 진입하는 민간병원 13기관을 대상으로 한일병원·보라매병원·국립중앙의료원 등 선(先)시행기관 3곳의 경험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발표기관은 신포괄수가 청구가 원활하게 이뤄지기 위해서는 병원 내 전산-심사-의무기록팀간의 유기적 업무 협력체계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한일병원 전산팀장은 "신포괄제도에 대해 빨리 이해하고, 기본적으로 수가마스터를 보험팀과 정확하게 정비한 후 신포괄용 원무·수납계산을 빨리 적용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고, 보라매병원 보험심사팀장은 "수가자료 제출부터 수가마스터, 심사·청구화면 개발 등 디테일한 준비를 마무리하고 나니 진단코딩이 매우 중요함을 알게 됐고, DRG 수가는 신포괄 환자의 진단명과 시술 등에 따라 결정되므로 이를 잘 이해하고 준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국립중앙의료원 의무기록차장은 "진료부, 병동간호, 원무, 의무기록, 보험심사 업무영역을 잘 정리하고 상호 협조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공진선 심평원 포괄수가실장은 "신포괄제도를 준비하는 모든 기관은 질병군별 수가 산출을 위한 자료 제공과 원내 전산 개발, 전담인력 배치 등 병원시스템 전반에 걸쳐 새로운 준비가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서는 정확한 자료가 담보돼야 하는데, 오늘 간담회를 통해 먼저 시행한 시범기관들의 경험사례를 공유해 시행착오를 줄이고 노하우를 전수받는 아주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자주 마련해 준비기관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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