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인과 함께하는 신문
제5차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에서 미국측에 의해 불거진 한의사 시장 개방 문제는 정해년(丁亥年) 새해 벽두부터 한의신문의 사명이 막중하다는 것을 깨닫게 하고 있다. 더욱이 금년은 한의신문이 ‘한의인과 함께하는 신문’의 기치를 높이 들고 창간한지 4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다. 불과 40여 성상의 한의신문이 나라 안팎으로 현안 문제에 둘러 쌓인 한의학을 수호 발전하는 작업에 큰 몫을 차지하고 있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정해년 2007년에 한의신문 기자들은 이구동성으로 한의학에 대한 국민적 여론의 집약과 형성 그...
- 관리자 기자
- 2006-12-29 0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