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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1월 09일 (월)

원광대 한의과대학, 새내기 학부모와 소통의 자리 마련

원광대 한의과대학, 새내기 학부모와 소통의 자리 마련

2026학년도 예과 1학년 학부모 간담회 성황리에 개최
한의학교육의 미래 조망…AI시대 한의과대학 비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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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신문] 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학장 권강범)은 3일 2026학년도 예과 1학년 학부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한의학 교육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고, AI 시대를 맞이한 한의과대학의 비전을 학부모들과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간담회에는 주요 보직자 및 여러 교수들이 참석해 한의과대학을 소개하고 교육과정, 학생 활동 전반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먼저 권강범 학장은 환영 인사와 함께 학부모들에게 당부의 말씀을 전하며 간담회를 시작했다. 이어 임정태 한의학과장이 한의과대학의 연혁과 진로 현황, 실습 교육 체계, 국제교류 활동 등을 소개했다.

 

배기상 예과장은 교육과정과 장학제도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김혜빈 학생회장이 학생회 주관의 다양한 학생 활동과 신입생 적응을 돕는 프로그램을 안내했다.

 

질의응답 순서에서는 졸업 후 진로, 병역문제, 병원 수련과정과 대학원 진학, 임상 외 다양한 분야와 해외 진출 가능성, 그리고 AI 발전이 한의학 교육에 미치는 영향 등과 관련해 활발한 논의가 이어졌다.

 

권강범 학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학부모님들의 높은 관심과 신입생들에 대한 기대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학생들이 임상 한의사뿐만 아니라 학계·산업계 등 사회 각 분야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진로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학부모님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어 “앞으로도 우수한 교육 환경 조성과 교육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학부모님들도 궁금하신 점이나 건의 사항이 있으시면 학교에 언제든 편하게 문의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입학 전에는 6년이라는 긴 교육과정에 대한 막연한 걱정이 있었는데, 오늘 간담회를 통해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다양한 진로 가능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한결 안심했다”며 “학교 측에서 이렇게 적극적으로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고, 아이가 좋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이 생겼다”고 간담회의 의의를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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