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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1월 09일 (월)

KOMSTA, 스리랑카 갈레서 181차 한의의료봉사

KOMSTA, 스리랑카 갈레서 181차 한의의료봉사

14명의 의료봉사 단원, 현지주민 1,078명 한의진료
이승언 단장, “지속적인 해외의료봉사로 한의약 우수성 전파”

콤스타 스리랑카 갈레1.JPG


[한의신문] 대한한의약해외의료봉사단(단장 이승언·이하 KOMSTA)은 8일부터 14일까지 스리랑카 갈레서 제181차 WFK 해외의료봉사를 통해 1,078명에 이르는 현지 주민들을 치료하며 건강을 돌봤다.

 

KOMSTA와 국제협력단이 함께한 WFK 해외의료봉사는 이승언 단장 등 15명의 단원들이 참여했다.

 

콤스타 스리랑카 갈레3.JPG

 

봉사단은 갈레지역을 방문해 의료 혜택이 부족한 현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료소를 운영하며, 통증 완화와 전반적인 건강 증진을 목표로 침 치료와 뜸·부항·추나 등 한의학적 치료를 종합적으로 실시했다. 봉사단은 환자 한 명 한 명의 증상을 세심하게 살피며 현지 여건에 맞춘 진료를 펼쳐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콤스타 스리랑카 갈레2.jpeg

 

이와 관련 이승언 단장은 “열악한 의료 환경 속에서도 한의약을 통해 현지 주민들의 고통을 덜어줄 수 있어 매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해외의료봉사를 통해 한의약의 우수성을 알리고, 국제 보건의료 협력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콤스타 스리랑카 갈레4.jpeg

 

또한 민지수 단원은 “솔직하고 정이 많은 스리랑카 환자들에게 의료 봉사를 하며 환자들의 선한 마음에 제가 더 감동을 받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배효원 단원은 “첫 참여라 걱정스러운 마음이 많았는데 사무국에서 여러모로 준비를 많이 해주셔서 봉사에만 전념할 수 있었다”며 “다른 나라 환자분들을 치료해 보는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고, 한의사로서 자랑스러움과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백진욱 단원은 “이번에 파견된 단원 분들의 열정 어린 봉사 및 사무국 직원 분들의 혼신을 다한 지원으로 그동안 콤스타 봉사에 참여한 네 번의 봉사 중 가장 성공적인 일정이었다고 생각한다”며 “보다 더 많은 단원과 더 긴 일정으로 진행했다면, 현지 주민분들에게 좀 더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할 수 있었을 것 같다는 아쉬움이 있다”고 말했다.

 

이채연 단원은 “스리랑카 의료봉사에 참여하면서, 의료인의 역할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 어떤 의료인이 되고 싶은지 스스로에게 질문하게 된 중요한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현서 단원은 “콤스타 스리랑카 봉사 활동은 저에게 값진 기회였다”며 “3일 동안 봉사하며 몸은 피곤했지만 그만큼 뜨거웠던 기억으로 남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정세미 단원은 “디스트릿 아유르베딕 병원에서 만난 환자분들이 치료를 마친 뒤 웃으면서 돌아가시는 모습을 보면서, 큰 보람을 느끼는 동시에 졸업 후 한의사로서도 꼭 봉사를 이어나가고 싶다는 마음이 커졌다”고 말했다.

 

김수민 단원은 “봉사는 끝났지만 모든 순간이 꿈처럼 지나가 천천히 되새겨야 할 것 같다”며 “이번 경험이 제 안에 남아, 앞으로의 길에 의미 있는 자국으로 자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용미 단원은 “첫날 진료 시작 전 버스창밖에 보인 환자가 많이 기다리고 있는 모습에 감사와 기대로 진료 장소로 향했다”며 “의학과 한의사를 존중하며 한의가 가진 우수성이 진심으로 전해지고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우 단원은 “3일 동안 예진파트를 맡아 많은 환자들의 증상들을 보고 들으면서 스리랑카 사람들에 대한 이해를 전반적으로 할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공준혁 단원은 “환자는 3일간 1000명이 넘게 왔고 뛰어난 선배님들과 후배들 덕분에 꽤 괜찮은 봉사를 할 수 있었다”며 “이런 좋은 기회를 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규언 단원은 “스리랑카 갈레 병원측은 한국의 의료봉사단이 해마다 계속해서 와서 치료해 주기를 희망하면서 감사의 마음을 교환하며, 언어와 피부색 문화가 다른 이역만리에 와서 이들이 필요로 하는 작은 미소를 선물하는 것을 통해 삶의 보람을 체험하고 재충전되어 웃음을 회복한 해외의료봉사 단원들의 앞날에 평화가 깃들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허태경 단원은 “스리랑카 봉사단으로 보낸 시간이 너무나 빨리 지나간 것 같아 아쉬운 마음은 그만큼 봉사단 활동에 몰입했고, 또 최선을 다했다는 반증이기도 한 것 같다”고 말했다.

 

콤스타 스리랑카 갈레.JPG

 

한편 이번 봉사에는 이승언 단장(리우한의원)을 비롯한 백진욱 원장(장성 행림한의원)·한규언 원장(주립한의원)·배효원 원장(김한샘봄한의원)·민지수 원장(얼핏한의원)·김진우(순천 송광보건지소)·김수민(가천대 예2년)·정세미(가천대 본4년)·이채연(대구대)·현나경(동의대 본1년)·이현서(대구대 본2년)·허태경(동의대 본1년)·정용미(주립한의원)·이다해(동의대 본1년)·공준혁(경희대 본4년) 등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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