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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7일 (토)

‘개나리’, 롱 코비드(long COVID) 확산 속 오명(汚名)벗고 10년 만에 명예롭게 부활

‘개나리’, 롱 코비드(long COVID) 확산 속 오명(汚名)벗고 10년 만에 명예롭게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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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컨테이젼’(Contagion, 2011년)이라는 영화를 보셨는지요?

 

영화를 보았다면 아마 공포에 떨고 있는 대중들을 혹세무민하는 가짜 약으로 소개됐던 ‘개나리꽃 추출액 사기 사건’을 아마도 선명하게 기억할 것입니다. 전 지구적으로 확산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사태를 마치 10년 앞서서 미리 예견이라도 한듯, (엄청난 치사율 때문에)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대중들의 다소 극단적인 심리적 패닉 상황이 발생합니다.

 

이때 허무맹랑한 가짜 뉴스를 통해 본인의 돈벌이에 나선 파렴치한 프리랜서 기자가 영화 속에서 동원했던 가짜 바이러스 치료제가 바로 개나리꽃 추출액이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최근까지도 ‘개나리’에 대한 이미지는 질병 치료를 위한 과학적·합리적 접근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아니 오히려 속지 않기 위해 매우 경계해야 할 가장 비과학적·비합리적 소재라는 인식이 꽤 많이 퍼져 있기까지 합니다.

 

하지만 개나리에 대한 학문적 진실은 언론의 보도 행태에 따라 일희일비하는 대중들의 극단적 환호와 조롱과는 무관하게 롱 코비드(long COVID) 상황에서는 제대로 이해돼야 할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나. 개나리 톺아보기

 

개나리에 대한 학문적 진실 규명을 통해 숱한 오해(誤解)와 오명(汚名)에서 벗어나기 위해선 개나리의 속성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1. 개나리의 원산지와 학명

 

개나리는 원산지와 학명(Forsythia koreana(Rehd.) Nakai) 및 영어 이름(Korean goldenbelltree 한국 황금종 나무) 모두 ‘코리아’인 유일한 꽃나무입니다.

 

2. 이화주성(二花柱性, distylous) 식물로 진화

 

개나리는 진화적으로 이화주성(二花柱性, distylous) 식물로 진화해 왔습니다. 속씨식물에서 이화주성은 흔치 않습니다. ‘이화주성’이란 같은 종(種) 안에서 두(2) 종류의 꽃 형태가 공존하고 있는 것입니다.

 

최초로 지구상에 등장한 식물들은 암나무와 수나무가 따로 있는 상황(은행나무)에서 암꽃과 수꽃이 분리된 경우(오이)거나 한 꽃 안에 암술과 수술이 동시에 있어서 양쪽 기능을 모두 수행하는 패턴으로 끊임없이 진화해 왔는데, 개나리는 암꽃과 수꽃 분리 체제에서 (암술과 수술 형태의) 한 몸(한 꽃)으로 옮겨가기의 중간적 진화 단계에 존재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개나리의 경우, 한 종류의 꽃은 긴 암술대와 짧은 수술대를 가지는데, 이를 장주화(長柱花, pin, longistylous)라고 부르고, 다른 한 종류의 꽃은 짧은 암술대와 긴 수술대를 가지는데, 이를 단주화(短柱花, thrum, brevistylous)라고 합니다. 장주화와 단주화 사이의 꽃가루받이(수분)가 이루어지는 경우에만 수정이 성공하게 됩니다.

 

한 나무에는 모두 장주화만 달리고, 다른 나무에는 모두 단주화만 달립니다. 장주화 나무와 단주화 나무가 모두 제법 가까이에 있어야만 비로소 꽃가루를 서로 주고받아서 수정이 되고 열매를 맺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아예 서로 다른 꽃나무를 만나야만 후손을 남길 수 있게 될 때의 장점은 새로운 유전자를 받아서 자기(부모)보다 좀 더 유전적으로 환경 적응력이 뛰어난 발전된 자손을 남길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자기(부모)보다 오히려 더 유전적으로 퇴보한 유전자 조합이 만들어질 가능성도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전적 퇴보의 위험성을 무릅쓰고서라도 발전된 후손을 남길 가능성을 적극적으로 찾는다는 의미입니다.

 

그런데 장주화 나무와 단주화 나무가 가까이에서 자라고 있을 가능성이 낮은 탓에 결국 열매가 잘 맺히지 못하는 큰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유전적으로 진보된 후손을 남기려다가 오히려 손이 귀해지는 문제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이런 결정적 문제점에 대해 효과적으로 잘 대응할 수 있는 또 다른 놀라운 전략을 개나리는 오랫동안 펼쳐 왔습니다. 그것은 바로 자기 몸의 일부(가지)가 땅에 닿으면(꺾꽂이, 휘묻이) 새로운 독립적 개체로 자라는 특성입니다. 즉, 개나리는 (에너지와 시간 비용 모두 엄청나게 많이 소모되고 많이 어렵고 또 번잡스럽더라도) 새롭게 유전적으로 진보한 후손을 남기려는 노력(유성생식)과 함께, 유전자 변화는 전혀 없지만 안전하게 후손 숫자를 확보할 수 있는 노력(무성생식) 두 가지를 모두 진행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매년 4월이면 전국적으로 절정을 이루는 개나리꽃도 만일 성공적으로 수정이 된다면 9월에는 열매가 맺혀야 하겠지만, 실제로 개나리 열매를 찾기란 너무나 어려운 일입니다. 왜냐하면 (기본적으로 개나리의 결실률(열매를 맺는 비율) 자체가 떨어지기도 하지만) 봄이면 흐드러지게 피어나는 개나리꽃 중 거의 대부분이 단주화이고, 장주화는 거의 찾아보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제대로 수정이 되어서 열매가 열리고 씨앗이 영그는 것은 매우 드뭅니다.

 

3. 세(3)잎 개나리 열매 = 연교(連翹)

 

개나리라고 다 같은 개나리가 아닙니다. 그 어려운 일(열매 맺기)을 ‘의성개나리(약개나리)’는 해냅니다. 『대한민국약전(大韓民國藥典, Korean Pharmacopoeia, KP)』을 살펴보면, 연교(連翹)는 “물푸레나무과에 속하는 의성개나리(Forsythia viridissima Lindley) 또는 연교(Forsythia suspensa Vah)의 열매이다. 열매가 막 익기 시작하여 녹색 빛이 남아 있을 때 채취하여 쪄서 말린 것을 청교(靑翹)라 하고, 완전히 익었을 때 채취하여 말린 것을 노교(老翹)라 한다”라고 등재돼 있습니다.

 

산림청 국립수목원 자료를 보면, (‘의성개나리’를 제외한 나머지 대부분의 개나리의 경우) 꽃은 노란색의 종(bell) 모양으로 끝이 4개로 갈라지는 통꽃으로 규정하고 있는 바, 의성개나리(약개나리)의 ‘세(3)잎’과 비교됩니다.

 

다시 한 번 강조한다면, ‘컨테이젼(Contagion)’ 영화에서 ‘개나리꽃 추출액 사기 사건’의 핵심 포인트는 세(3)잎 개나리(의성개나리(약개나리))의 ‘열매’ 즉 연교(連翹)가 아닌, 아무런 약리학적 효과가 없는 그냥 일반 개나리의 그것도 (열매 부위가 아닌) ‘꽃’ 부위에서 추출한 것을 마구잡이로 팔았다는 사실을 꼭 기억해 주셨으면 합니다.

 

이는 마치 ‘녹용(鹿茸)’을 처방해야 할 환자에게 약리학적 효과가 이미 과학적으로 밝혀져 있는 ‘사슴의 뿔’ 부위가 아닌 사슴의 뒷다리 고기 부위를 터무니없이 비싼 가격으로 판매하거나, 최고급 캐비아(caviar, 철갑상어의 알)를 주문한 고객에게 철갑상어와는 전혀 다른 고래상어 그것도 알이 아닌 지느러미를 판매하는 것과 다를 바 없는 사기 행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4. 연교(連翹)의 현대약리학적 효과

 

(1) 항(抗) 병원미생물 효과(특히 항(抗)바이러스 효과)

 

연교(連翹) 추출물은 in vitro에서 황색포도상구균, 폐렴연쇄구균, 백색포도상구균, A형 연쇄구균 등에 대하여 모두 강력한 억제 효과를 지니고 있습니다. 또한 연교(連翹) 추출물은 인체자궁암세포 HeLa 중의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RSV)를 억제하며, 인체 인후암 세포 Hep-2의 I형 단순포진 바이러스(HSV-1) 복제를 유의미하게 억제할 수 있다는 사실이 입증되었습니다. 최근에는 인플루엔자 A (H3N2) 바이러스 등에 대한 항바이러스 효과 역시 과학적으로 입증된 바 있습니다.

 

(2) 항염증 효과

 

포르시토사이드는 in vitro에서 엘라스타제의 활성을 억제할 수 있는데 이로써 항염증 활성이 나타납니다. 연교(連翹) 추출물은 대장간균으로 인해 복막염에 걸린 Rat의 염증성 인자 과다노출을 억제할 수 있으며, 연교(連翹) 중의 페네틸 배당체는 리폭시게나제의 활성을 억제할 수 있고, 리그난은 포스포디에스테라아제의 활성을 억제할 수 있음이 확인되었습니다.

 

(3) 강혈지(降血脂) 및 다이어트 효과

 

필리린은 고지혈에 걸린 Mouse의 총콜레스테롤(TC)과 트리글리세리드 및 저밀도단백콜레스테롤(LDL-C)을 낮추어 주며, 고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HDL-C)의 함량을 높여주고, 죽상동맥경화 지수를 낮춥니다. 영양성 비만에 걸린 Mouse의 지방습중(脂肪濕重)과 지방계수를 낮춰주는 것 또한 입증되었습니다. 공장 융모 표면적을 줄이고 Lee’s 수치를 감소시키는 등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다이어트 효과도 있습니다.

 

5. 연교(連翹)의 한의학적 효과

 

청열해독(清熱解毒), 소옹산결(消癰散結), 소산풍열(疏散風熱) 등의 임상적 효능이 있으며, 옹종창독(癰腫瘡毒), 나력(瘰癧), 담핵(痰核), 외감풍열(外感風熱), 온병초기(溫病初起), 열림삽통(熱淋澀痛) 등의 치료에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동북아시아 전통 천연 항생제입니다.

 

코로나(오미크론, 스텔스오미크론)의 핵심적 증상(인후통) 및 코로나 후유증 관리에 일반적으로 많이 처방되는 은교산(銀翹散)의 핵심적인 구성 한약재가 바로 연교(連翹)입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롱 코비드(long COVID)를 코로나19에 확진되거나 확진됐을 가능성이 있는 사람이 적어도 2개월 통상적으로 3개월(또는 그 이상) 동안 다른 진단명으로는 도저히 설명할 수 없는 증상을 겪는 것으로 정의한 바 있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포스트 코비드 컨디션’, 영국 국민보건서비스(NHS)는 ‘포스트 코비드 증후군’ 등으로 부르고 있는데, CDC가 제시한 롱 코비드(long COVID)의 증상들은 상당히 다채롭습니다.

 

호흡기계 증상(만성기침(잔기침), 가슴통증, 호흡곤란, 코와 목의 건조감, 가래, 가라앉거나 쉰(잠긴) 목소리의 지속, 비염, 숨가쁨 등), 근골격계 증상(관절통, 근육통, 신경통, 손발저림 등), 전신적 증상(만성 피로, 무기력감, 권태감, 의욕저하, 두통, 발열, 몸살, 오한, 어지러움, 불면증 등이 그 예입니다.

 

또한 ‘브레인 포그(brain fog)’로 표현될 수 있는 머리가 무겁고 왠지 멍한 느낌이나 기억력·집중력 장애(건망증), 기분장애(우울감이나 불안감), 잦은 감정 기복, 미각과 후각의 이상, 월경 주기 변화 등을 비롯 복통이나 설사 등 소화기계 증상, 심장이 빠르게 뛰거나 두근거리는 심혈관계 증상, 발진 내지 탈모 등 피부과적 증상 등이 포함되는데, 짧게는 3∼6개월, 길게는 9개월 이상 증상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

 

지난해 12월 발표된 논문(제목–코로나19를 치료함에 있어서 한의약 처방의 효과성과 안전성 : 중국에서 진행된 임상적 근거(Effectiveness and Safety of Traditional Chinese Medicine in Treating COVID-19 : Clinical Evidence from China))의 핵심 결론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았습니다.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8612612/ (논문 원문 링크)

 

즉, 코로나19 (후유증) 환자들에 대한 한의학적 치료 처방들은, (1) 여러 가지 임상 증상들을 개선시켰고, (2) 입원 기간을 단축시켰으며, (3) 전반적인 사망률을 감소시켰고, (4) 심각한(위중증) 코로나19(COVID-19) 환자들에게서는 (한의학적 치료 이전에 비해서) 유익한 치료적 성과를 획득시켰으며, (5) 질병으로의 진행을 막아주는 예방 효과도 있었고, (6) 삶의 질과 면역 기능(immunity)을 모두 향상시켜 주었으며, (7) 핵산 증폭 검사(NAAT : Nucleic Acid Amplification Testing)에서의 양성률 역시 감소시켰습니다.(Studies have reported that TCM treatment plays a significant role in improving the clinical symptoms, shortening the duration of hospitalization, reducing the overall mortality rate, obtaining favorable treatment outcomes in patients with severe COVID-19, preventing disease progression, improving quality of life and immunity, and reducing the positive rate of viral nucleic acid testing.)

 

만일 코로나19 감염 이후 장기적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가까운 한의원에 연락을 해서 비대면 진료(방문하지 않고 원격으로 전화 상담 후 처방)나 대면 진료를 통해 다양한 개별적 상황이나 증상에 맞는 적절한 한약 처방(대표적으로 연교(連翹)가 포함되어 있는 연교패독산(連翹敗毒散)·형개연교탕(荊芥連翹湯)·은교산(銀翹散)이나 쌍화탕(雙和湯)·쌍패탕(雙敗湯)·보중익기탕(補中益氣湯) 등)을 받음으로써 한의학의 임상적 효과를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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