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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7월 11일 (토)

헌신과 참여로 한의학 도약을 일구자

헌신과 참여로 한의학 도약을 일구자

2010년 경인년(庚寅年)이 아쉬움 속에 사라지고, 저마다의 가슴 속에 희망을 품은 2011년 신묘년(辛卯年) 새 아침이 밝았다. 지난 한해 숱한 난관이 한의계 앞에 놓여 있었으나 한의인들의 단합과 효과적인 대처로 어려움은 있었으나 좌절하지는 않았다.



특히 지난 1일부터는 65세 이상 노인의 본인부담금이 개선돼 한약제제 투약 활성화를 통해 국민건강 증진에 한층 더 효율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문이 열려 2011년의 첫 출발을 산뜻하게 하고 있다.



하지만 올 상반기 결정될 전망인 의사들의 불법침 시술에 따른 대법원 판결과 불법 의료업자들의 헌법소원 청구 결과 등 한의학 발전을 가로막는 걸림돌 또한 상존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00년을 여는 한의약 혁명’을 기치로 내걸고 등단한 한의협 제40대 집행부는 ‘회원들에게는 희망을, 한의학에는 도약을’ 선물해야만 하는 의무를 갖고 있다.



집행부의 임기가 3년으로 늘어났기 때문에 집권 2년차를 맞는 올 한해는 제40대 집행부가 가장 일하기 좋은 때다. 1년차의 혼선을 가다듬고, 다가올 3년차의 마무리와 영속성을 위한 중간 지점으로 회무 2년차는 뚜렷한 성과와 실적을 나타내 보여야만 한다.



이를 위해서는 급변하는 보건의료의 시대 환경에 맞는 변화와 혁신의 자세로 대내외적 경쟁력을 강화시켜야 하며, 회원들과 소통하고자 하는 노력을 게을리해선 안된다. 물론 한의약 가치 최고의 지향점은 국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국민과 함께하는 한의학의 모습을 구현하는 것이다.



한의협 집행부의 헌신과 회원들의 성원과 참여로 2011년 한의약의 힘찬 도약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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