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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7월 10일 (금)

유화승 교수

유화승 교수

환경적 요인과 유방암



과학자들은 유방암의 위험요소로 잘 알려진 나이, 출산력, 유전자, 알코올 섭취뿐만 아니라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물건들에서 흔히 발견되는 많은 화학물질들 또한 유방암 발병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이해하고 있다.

우리는 이러한 환경적 화학물질, 특히 살충제, 플라스틱, 위생용품 등에서 나오는 내분비 호르몬 교란 성분(EDC)이라 불리는 것들이 건강에 끼치는 영향에 대해 더 많이 이해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지식은 우리가 질병 예방을 목표로 행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다.

2013년 2월에 유방암과 환경 연구 조사위원회에서 출간된 국회 규정 보고서에서는 유방암에 대한 환경요인과 위험과의 연결고리에 대한 이해에 기반을 둔 국가 예방 전략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었다.

세계보건기구(WHO)와 유엔 환경 계획이 공동 발표한 또 다른 최근 연구보고(2월, 2013년)에서는 EDC와 다양한 생리학적 시스템의 발달과정과의 관계에 대하여 연구가 이루어졌다.

이 보고서는 야생 동물과 실험동물의 EDC에 의한 영향을 보여주는 실질적인 증거가 있는 반면, 인간에게 해롭다는 것에 대한 증거는 아직까지는 약한 상태이지만 이는 지역의 역학 연구가 상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이라는 결론을 내었다.

이러한 주요 연구보고와 함께 대통령 암 심의 내분비 학회의 지난 2년 동안의 또 다른 발표에 따르면 다양한 유전적, 생식 및 생활양식과의 상호 작용에서 여러 환경요인에 노출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였다.

우리가 마트에 갈 때 구지 유기화학자가 될 필요가 없지만, 불행히도 우려되는 많은 화학물질은 대부분 통제되지 않으며, 회사들은 EDC를 포함하는 물건에 정기적으로 표시를 하지 않는다.

-유방암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환경 화학물질에 대한 노출을 감소시키기 위해 개인, 가족, 사회가 할 수 있는 간단한 일들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다.

·플라스틱 물병과 스티로폼 박스를 피한다.

·플라스틱이나 스티로폼 용기에 담긴 음식을 전자레인지에 넣지 않는다.

·신선하고 냉동된 음식을 먹고, 환경호르몬이 나오지 않는 캔에 들은 음식 이외에는 먹지 않는다.

·향료가 포함되어 있지 않는 위생용품과 청소용품을 사용한다.

·드라이클리닝 한 옷을 입거나 옷장에 넣어놓기 전에 비닐을 제거하고 옷을 환기시킨다.

·자세한 성분표시가 되어있고, EDC(파라벤, 프탈레이트, 비스페놀 A)를 포함하지 않는 제품을 선택한다. 제품 성분에 대해 우려가 있는 경우 회사에 연락한다.

·살충제와 제초제의 사용을 최소화하고, 조경 목적으로 사용할 때에는 인체 노출을 피하고, 특히 어린이와 이웃에 주의한다.





- 유화승 교수의 한마디 -

환경호르몬은 물에도 들어있다. 수돗물을 조리에 사용하거나 마셔야 할 때는 30초~2분 정도 수돗물을 틀어놓아 관 속에서 농축된 물질들을 흘려보낸 후 받는 것이 좋다. 뜨거운 물에는 중금속을 비롯한 수도관 내의 오염물질이 더 많이 녹아나오므로 뜨거운 수돗물을 받아 요리하거나 마시지 않도록 한다. 시판 생수는 취수원을 믿을 수 있는지의 문제와 플라스틱 병에서 녹아나올 수 있는 비스페놀-A와 같은 화학물질의 문제가 있을 수 있으므로 신중히 선택해야 한다. 특히 플라스틱 병에 담긴 생수를 자동차 안이나 한여름 같은 뜨거운 환경에 노출시키지 않도록 주의한다.

- 미국으로 간 허준(도서출판 행복에너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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