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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7월 09일 (목)

중의과학원 중약연구소, 中草藥 DNA 바코드 감별 및 데이터베이스 구축

중의과학원 중약연구소, 中草藥 DNA 바코드 감별 및 데이터베이스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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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전통의학연구소 김창원 연구원)

중의약 동향



전통적, 주관적 감별법서 ‘유전자 정보분석’으로 객관적 감별법 변화

中草藥 감별연구 관련 논문 <New Phytologist> 등에 잇달아 등재



중약재 DNA 감별기술 연구 근황



최근 중국중의과학원 중약연구소 천스린 연구그룹에서 진행 중인 ‘DNA 바코드 시스템을 이용한 중초약(中草藥) 감별연구’ 관련 논문이 <New Phytologist>, <Biotechnology Front ier> 등 생물학 잡지에 잇따라 등재되며 국제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중약재 DNA 바코드 기술은 ‘외관을 보고 맛을 보는’ 전통적, 주관적 감별방법에서 ‘유전자 정보분석을 통한’ 과학적, 객관적 감별방법으로의 혁명적 변화를 불러 일으켰다. 이는 중국의 중약감별학이 유전자분석 시대로 진입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Biotechnology Frontier>에 게재된 ‘형태에서 DNA까지·중약감별 르네상스’에서는 천스린 연구그룹이 수립한 중약 DNA 바코드 감별체계 및 데이터베이스를 소개하고 있다. 해당 DB는 중국, 한국, 일본, 미국, 유럽, 인도 등 국가 및 지역의 약전에 수록된 품종의 대다수를 망라한 2만3,262종, 7만8,847개의 DNA 바코드 정보를 포함하고 있다.







▣ 트위터 중의약



@상화(上火) 증상-류리홍

많은 사람들이 ‘상화(上火)’에 관심이 많다. 모두가 상화를 말하고, 상화 증상이 오래 지속되면 진짜 체내에 ‘화’가 많아서 그렇다고 생각하며 이를 없애야 병증이 낫는다고 한다. 사실 생명의 차원에서 말하자면 ‘화’는 가장 진귀한 보물인데, 어떻게 많을 수가 있겠는가?

우리가 소위 말하는 ‘상화’는 대다수가 양기하강(陽氣下降)에 장애가 있어서 발생한 것이다. 양기가 아래로 내려가는 통로만 열리면, 특히 중초가 막힘없이 잘 통하면, ‘상화’는 자연적으로 아래로 내려갈 것이다.



@남경중의(南京中醫)-장수젠

내가 보기에 시호(柴胡)는 ‘지다성(智多星) 오용’과 닮은 점이 많다. 오용은 수호지에 나오는 지식이 많고 계책도 잘 세우고 재능도 많은 양산박 서열 3위의 책사다. 시호를 황금과 배오하면 청열, 작약과 배오하면 완급, 울금과는 소간(疏肝), 모려와는 이담, 계지와 배합하면 해기(解肌), 반하와 함께 사용하면 강역(降逆)하는 공능을 발휘한다. 또한 시호가 들어간 소시호탕, 사역탕, 소요산 등의 방제는 임상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제에 속한다. 시호는 질병 치료과정에서 힘이 그리 크다고 할 수 없고, 뚜렷한 흔적도 남기지 않지만, 4량으로 천근을 움직이는 의미가 있는 중요한 약이다.



@중의약산업 구조-루궈핑 선생

요즘 인구에 회자되는 “(의사들은) 의사노릇을 해서 가난해지고, (백성들은) 의사들 때문에 가난해진다”는 말은 중국의 의약위생체제와 의약산업구조 문제를 그대로 드러내는 말이다. 18기 인민대표자회의는 인민들의 건강수준을 제고하고, 대중의료 조건을 변화시키겠다는 당과 정부의 결심을 밝힌 바 있다. 나는 여기에 개인적으로 동의한다. 그러나 진정한 해결은 중의약의 우세한 점을 계속 발전시켜 서양약의 장벽을 깨고, 중약산업을 보호할 때만 가능할 것이며, 그럴 때에만 “진료 받는 것은 힘들고, 약은 비싸다”는 민중의 어려움을 진정으로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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