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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7월 09일 (목)

“한의약 정책 지원 선순환체계 만들어야”

“한의약 정책 지원 선순환체계 만들어야”

오늘날 중의약이 세계보건기구, 지재권기구, 표준화기구에서 세를 넓혀가고 있는 것은 중국이 국가 차원에서 중의약을 발전시키기 위한 정책의지의 반영이다.

그런 중국의 2014년 국가중의약관리국의 예산(직할시와 각 성의 지방 중의약관리국 불포함)은 무려 67.53억위안(한화 약 1조1243억원)이다.



특이한 점은 중의약 정책사업 부문 58.93억위안(87.26%)과 과학기술 부문 6.21억위안(9.20%)으로 나눠 중의약의 세계화를 위한 예산을 뒷받침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예산을 바탕으로 중의약은 국제기구에서 표준 선점은 물론 국가간 세력 규합 활동 강화에 나서고 있다. 이왕이면 세계보건기구, 지재권기구, 표준화기구 등 동양의약 표준규범 등 시장 선점률이 높은 기구에 지식재산권을 미리 확보해 두려는 전략이다. 이런 중의약의 부상은 한의약에는 발등의 불이다. 국제표준 선점은 그 중에서도 주목할 부분이다. 국제표준으로 자리잡지 못한 기술은 시장에서 별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한국 정부는 기존 프레임에서 벗어나 지속가능한 한의약의 세계화 지원예산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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