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협-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서울시당 정책간담회(20일)
민예은 원장(이비안한의원)의 평생 쓸 귀를 위한 통합의학 치료가이드 ‘이명난청 완치설명서’가 출간, 이명난청 환자들에게 희망의 불씨를 전달한다.
많은 사람들에게 낯설고 오해받는 질환 중 하나인 이명난청은 완치가 어렵다는 선입견과 함께 일부 의사들은 호전이 불가능하다는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고 있는 증상 중 하나이며, 이로 인해 평생의 고통을 안고 살아가야 한다는 불안감에 사로잡힌 환자들이 늘어나는 상황이다.
이번 저서는 △이명 △난청 △어지럼증 △귀의 손상 원인 △건강한 귀를 지키는 방법 등 5개의 챕터로 구성됐으며, 각 챕터마다 실제 환자 사례를 통해 병세의 개선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이어폰 사용이 증가하면서 청각기관의 손상이 점점 가속화되고 있는 현대사회의 현실 속에서 각종 이명난청에 대한 원인과 해결방안, 그리고 정확한 정보 및 진료 방법들을 소개한다.
이와 함께 이명난청 환자들의 완치 사례를 통한 치료 포인트를 제시하며, 현대인들이 무시하는 청각문제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100세까지 건강한 귀로 살 수 있는 생활 관리법 등을 알려준다.
민예은 원장은 이 책을 통해 이명난청 환자들에게 새로운 삶의 가능성을 제시하며, 진료과정과 처방, 치료법 등을 소개하면서 독자들에게 희망의 빛을 선사함과 동시에 “열심히 살다보니 몸이 힘들어 병이 왔다”는 따뜻한 위로의 말로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심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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