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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4월 22일 (화)

신간

일묵 채인식 선생 임상경험 ‘한 눈에’

  • 작성자 : 한의신문
  • 작성일 : 05-06-21 08:38
  • 조회수 : 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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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方臨床學’은 근현대 한의학을 빛낸 일묵 채인식 선생의 임상가로서의 면모를 가장 잘 드러낸 책으로 선생이 평소 임상을 하면서 적어놓았던 것들과 古今醫學會 강의를 하면서 써놓았던 원고를 간추려 놓은 것으로, 이 책의 교정을 맡았던 강병수 교수(동국대 본초학교실)는 한방임상학을 의방유취, 동의보감, 의종손익, 의문보감, 사상의학, 사암침법으로 이어지는 한국 전통의학의 맥을 이은 大暑라고 평가했다. ‘增補 韓方臨床學’은 이 ‘韓方臨床學’ 초판본에서 부족한 내용을 채인식 선생이 작고하기 직전까지 메모해 놓았던 것들을 경희대 채병윤 교수(子)가 정년퇴임 후 정리하고 교정해 증보한 것이다. 이 책은 한의학의 고전적 사유개념이나 그 방법에 오류로 점철된 역사에 대해 명쾌한 해석을 내리고 각 질환의 발전사적 이해와 한방적 생리·병리학적 요령이 상세히 정리돼 있다. 특히 병증에 대한 변증시치의 개요나 증상의 허실과 개인의 체질을 중시하여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독특한 서술방법은 동양의학을 연구하는 학자는 물론 한방 임상가들에게도 좋은 길잡이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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