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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25일 (월)

신간

‘침술’ 항암치료 구역 경감에 효과

  • 작성자 : 한의신문
  • 작성일 : 08-06-27 12:05
  • 조회수 : 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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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술은 항암제 치료로 인한 구역을 경감하는데 효과가 있다.” 하버드 의대 유방암전문 외과교수인 캐롤린 M. 캘린 교수는 최근 국내에서 출간된 자신의 유방암 체험기인 ‘유방암 이겨내기(원제:Living through breast cancer)’에서 침술이 유방암 치료 중 구역 경감에도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캘린 교수는 암투병 과정을 설명하면서 “화학약제를 복용하기 4일 전 침술치료를 받았으며, 그 과정에서 단 한 번의 구토도 하지 않았다”고 공개했다. 이어 손목관절의 압점을 손가락으로 누르거나 그렇게 하도록 고안된 손목밴드를 찬 것 같은 지압도 효과는 덜 확실하지만 효과는 있을 수 있다는 사실도 소개했다. 또한 잠을 깰 때 구역을 느끼는 경우에는 생강을 섭취하는 것도 효과적이라고 밝혔다. ‘유방암 이겨내기’에 따르면 항암제는 구역, 구토, 구강건조, 구강염증, 미각과 후각의 변화, 변비 또는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며 식욕과 음식물섭취에 영향을 준다고 지적하고 있다. 캘린 교수는 암 환자의 체험을 통해 미각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침구요법을 대안으로 고려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입증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이번에 소개된 캘린 박사의 유방암 극복 체험기는 ‘유방암 이겨내기’와 함께 ‘유방암 수술후 올바른 운동법’도 출간됐다. △출판:조윤커뮤니케이션(02-730-8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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